[철도인프라 변경] JR동일본: 오우메역 플랫폼 신설 완성을 2년 늦추기로(그린샤 도입 대응과 맞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2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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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JR동일본 하치오지지사(八王子支社)는 오우메선(青梅線) 오우메역(青梅駅)에서 진행 중인 플랫폼 신설공사의
완성예정 시기를 예정보다 2년 연장한 2017년에서 2019년 가을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플랫폼 증설공사는 2014년9월에 시작했다.
현재는 섬식 플랫폼 1면2선이나, 섬식 플랫폼을 1면 늘려서 2면3선 구조가 된다.
이에 따라 타치카와(立川) 방면 열차와 오쿠타마(奥多摩) 방면 열차 환승이 편리해진다.
원래는 2017년 봄 완성을 예정했으나, 츄오선(中央線), 오우메선 그린샤를 2020년도에 도입함에 따라
공사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어서 “두 공사를 원활히 통합하는” 차원에서 플랫폼 완성시기를 바꾸기로 했다.
출처: 1월25일, Response, JR동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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