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 케이세이전철, 니시테츠: 상호 할인승차권 발매(나리타공항, 후쿠오카)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5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
3월8일,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과 니시닛폰철도(西日本鉄道, 니시테츠)는 두 회사 할인승차권을
3월15일부터 같이 발매한다. 나리타공항(成田空港)과 후쿠오카공항(福岡空港)을 관광, 비즈니스로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용편리성을 높인다.
니시테츠는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西鉄福岡(天神)駅)에서 케이세이전철의 스카이 밸류티켓을 발매한다.
나리타공항(1터미널), 쿠코다이니비루(空港第2ビル, 2터미널)~닛포리, 케이세이우에노 편도승차권,
스카이라이너 특급권이 세트이며, 발매액은 평소보다 270엔 싼 2,200엔이다.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에서는 인환권을 발매, 구입자는 나리타공항역, 쿠코다이니비루역에서
승차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한편, 케이세이전철은 니시테츠의 다자이후. 야나가와 관광승차권(太宰府. 柳川観光きっぷ)을 발매한다.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지). 야쿠인~다자이후~야나가와 사이 왕복승차권과 야나가와관광개발 선착장~
오키노하타(沖端) 사이 관광선 등이 세트이며, 발매액은 2,930엔이다.
이 티켓도 나리타공항역 등에서 인환권을 발매하며 교환은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에서 한다.
나리타공항~후쿠오카공항을 잇는 항공편은 현재 각 방면 하루 12편이 운항하고 있다.
이 중 9편은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인 젯스타(JetStar)와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다.
케이세이와 니시테츠는 “케이세이전철과 니시테츠가 각각 발행하는 기획승차권을 출발 전에 구입해서
도쿄, 후쿠오카의 관광과 비즈니스 등에 편리하게 즐기기 위해 협력, 실시합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3월9일, Response, 니시테츠, 케이세이전철 공지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 [선로의 재활용] 에사시선 폐지구간에 토롯코열차가 신칸센보다 먼저 달린다 (2) | 2016.03.15 |
---|---|
[N] [철도를 살리기 위해] 센모선의 세계철도유산 추진: 실현될 수 있을까? (0) | 2016.03.14 |
[N] [경영 변화] 신치토세공항 민영화 움직임: 국가관리 다른 공항도 포함 가능성 (0) | 2016.03.13 |
[N] [신칸센 방식 고민]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는 ‘릴레이 방식’으로 2022년 목표, FGT는 계속 개발이지만…… (0) | 2016.03.13 |
[N] [이벤트와 철도] 니코니코초회의 2016: 583계 전동차 ‘초회의호’ 오사카에서 카이힌마쿠하리까지 (0) | 201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