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 조치] 도쿄메트로: 유모차 끼임사고 이후 구단시타역 플랫폼에 주의환기 표시 붙여
이 사고는 티스토리를 참고하세요. http://jtinside.tistory.com/7764
도쿄메트로는 구단시타역(九段下駅) 한조몬선(半蔵門線) 플랫폼에서 발생한 유모차 끼임사고 이후
구체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진행한다.
4월25일과 27일에는 플랫폼 끝과 차량 사이에 흰색과 빨간색 혼합의 ‘주의환기 표시’를 붙였다.
차장 시야의 시인성 향사과 안전 주의 환기가 목적으로 이용자에게도 접촉과 추락방지 경고가 된다.
다른 역도 올해 내 표시를 붙일 예정이다.
첫 번째 사고원인은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었는데도 이상을 감지하지 못한 문제였다.
도쿄메트로에서는 틈새 감지 폭을 15mm로 설정했으며, 폭이 범위를 넘었을 경우 개방상태로 인식하고
열차 바깥의 각 출입문 위에 있는 점등에 빨간색이 들어오게 한다.
사고 당시 유모차는 이 감지 폭 이내에 있어서 차장은 모든 출입문이 닫혔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사고 후 감지 폭을 10mm로 줄였다.
또한 도쿄메트로는 사고발생 다음날부터 구단시타역 한조몬선 플랫폼에 경비원을 상주시켰다.
이 역은 RH(Rush Hour) 외에는 직원이 없었는데, 운행시간에는 역무원과 경비원 중 한 명이 있어서
차장을 지원하는 체제로 했다. 다른 역에도 경비원 배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5월4일, Response, 도쿄메트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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