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손에 닿을 듯] 2편(2009/11/7, 1일차): '코알라열차'가 있는 곳으로 free counters

[손에 닿을 ] 2(2009/11/7, 1일차): ‘코알라열차 있는 곳으로

 

여행일은 2009117일입니다. 날짜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2 여행 경로:

나리타공항(1터미널) 케이세이사쿠라: 케이세이본선 특급(3700)

케이세이사쿠라유카리가오카: 케이세이전철 쾌속(3400)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역 이동

 

 

 

여행기에서 자주 보셨을 열차 시각표는 표시할 없습니다. 6 시각표를 지금과 비교해 보면 맞는 없습니다.

 

나리타공항2터미널역의 북적거림을 피한플랜B’ 성공이었습니다. 원래 여행계획보다도 시간을 앞당길 있었습니다.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에서 구입과 교환을 했는데요,

- 구입 : Suica & N’EX(지금은 없어졌습니다)

- 교환 : JR East Pass Special Edition(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입니다.

 

[사진31: 현재의 나리타공항역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2009년 당시는 케이세이본선 나리타공항역만 있었습니다.

20107월에 나리타스카이억세스선이 개업하면서 실제로는 두 개의 나리타공항역이 되었습니다]

 

 

[사진32: 당시는 시각표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본선만 있었으니, 케이세이우에노행 특급 아니면

스카이라이너였죠. 당시 시나가와, 하네다공항 방면으로 가려면 아오토역(青砥駅)에서 갈아타야 했습니다]

 

 

[사진33: 이제는 이 버튼들도 추억입니다. IC카드 승차권을 이용하면 한방에 해결하니까요]

 

 

[사진34: 아침시간에 나리타공항역 출발은 각역정차라, 우에노 방면을 빠르게 가려면 케이세이나리타역에서 쾌속특급으로

환승 안내가 있었습니다. 201512월 시각표를 보니까 지금도 이른 아침 열차는 환승을 해야 빠르게 갈 수 있죠]

 

 

[사진35: 공항역답게 자동개찰기 폭이 넓습니다. 카트도 지나갈 수 있는 넓이]

 

[사진36: 6년 전에 찍은 케이세이3600. 아직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본선에서 운행]

 

 

[사진37: 지금 역명판을 비교해보면 순수하다고 할까요? ^^; 역 번호체계가 없었을 때입니다]

 

 

[사진38: 지금은 신형 AE에 자리를 넘겨줬지만, 은퇴는 아직 멀었다고 외치는 옛 스카이라이너 AE100형입니다]

 

저는 위 3600형을 타지 않고, 다음 열차를 탔습니다.

 

 

[사진39: 다음 열차 차내입니다. 롱시트의 일반 통근형입니다]

 

 

 

[사진40: 8량 편성에 원핸들(One-Handle) 방식입니다. ATS표시는 왼쪽에 속도표시와 함께]

 

[사진41: 이제야 차량 모습이 나왔네요. 특급 우에노행 3700형입니다.

케이세이전철 통근형이며, 호쿠소철도에도 임대한 모델로, 임대 차량은 7300계로 부릅니다]

 

 

[사진42: 내린 역은 케이세이사쿠라입니다. JR사쿠라역과는 2km 넘게 떨어져 있어서 환승은 어렵습니다.

케이세이나리타역과 JR나리타역은 걸어서 환승 가능합니다]

 

 

[사진43: 오늘은 본선에서도 케이세이전철 차량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이번엔 3400형인데요]

 

 

[사진44: 하네다공항까지 가는 쾌속입니다. 케이세이, 도에이지하철, 케이큐 3사 직통 운행]

 

쾌속등급이지만, 케이세이츠다누마까지는 각역정차입니다. 역명판 수집도 겸한 여행이었죠.

 

 

[사진45: 케이세이가 생략된 우스이, 케이세이우스이역입니다. 아침, 저녁시간 통근특급은 정차하나, 일반특급은 통과]

 

 

[사진46: 한글로 쓰면 유카리가오카역인데요, 이 역을 역명 검색을 하려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발음을 한다면 유-카리가오카가 됩니다]

 

이 역은 케이세이본선 역 중에서 늦게 개업했습니다. 부동산회사인 야마만(山万)이 택지개발을 했을 때 개업했죠.

 

 

[사진47: 정식표기가 가타카나+히라가나+ 한자가 모두 있는 특이한 역 이름 중 하나입니다(ユーカリが丘駅)

일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 역 이름 형태인데, 혹시 아시는 분? ^^]

 

 

[사진48: 케이세이전철 유카리가오카역 개찰입니다당시 일본의 많은 역은 마그네틱 승차권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IC카드 전용개찰의 비중은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도권 전철역은 모두~IC카드 전용개찰이죠]

 

 

[사진49: 유카리가오카선? 색깔로 보면 케이세이 노선 같은 착각이 ^^]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선은 연구회에 내용이 있으므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4e/455

각역정차에 역명판도 모두 확보된 상태여서 부담은 없었고요, 저는 이 역을 모두 각역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50: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역은 녹색을 사용합니다]

 

[사진51: 케이세이 쪽에서 본 야마만 유카리가오카역입니다. 야마만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으로, 유카리가오카선도 운행]

 

 

[사진52: 유카리가오카역 북쪽출구로 이동합니다. 타는 곳이 위에 있습니다]

 

 

[사진53: 유카리가오카선은 6개 역이며, 어느 역을 내려도 200엔 균일운임입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정기권 및 일일권은 유카리가오카역에서만 발매합니다. 유카리가오카역을 빼고 모두 무인역입니다.

 

 

[사진54: 개찰은 모든 역이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6년이 지났지만, IC카드 승차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IC카드를 설치하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사진55: 유카리가오카선 개업25주년 때 만든 거 같네요. 유카리가오카선은 33년간 무사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56: 유카리가오카역 플랫폼에서 본 모습. 고가역이라 주변 경치가 괜찮습니다]

 

[사진57: 유카리가오카역이 종점/출발입니다. 사진53을 보면 마치 테니스라켓 모양의 노선입니다]

 

 

[사진58: 유카리가오카역은 11선 구조이며, 홈도어는 없습니다]

 

 

[사진59: 고무타이어 방식의 신교통시스템으로 750볼트 전기를 사용합니다]

 

[사진60: 역 앞에 있는 위시톤호텔. 유카리는 나리타공항 접근성이 좋습니다]

 

수도권에 있지만 지역 주민 이용이 대부분인 미니 신교통시스템여행을 이어갑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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