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65편(2009/11/12, 6일차): 컥! 도쿄의 그 많은 코인락커가 ‘휴업’ free counters

65(2009/11/12, 6일차): ! 도쿄의 그 많은 코인락커가 휴업

 

다음(DAUM) 파일시스템에 오류가 생겼군요. 신뢰도가 떨어지는……

원본을 가지고 있으니, 다시 등록합니다.

 

사이타마현 철도박물관에서 하루를 올인 후 저녁에 나왔습니다.

양손에는 구입한 물건이 가득은 아니었지만, 나중에 선물로 줄 상품들을 구입했습니다.

 

*65편 여행 경로:

철도박물관→ 오미야: 사이타마신도시교통 뉴셔틀(1010, 은퇴)

오미야→도쿄: 나가노신칸센 아사마540(E2 N4편성)

철도박물관역 출발, 도쿄역 하차

 

 

철도박물관은 철도를 모르는 사람이 와서 즐길 게 많습니다. 가족단위로 오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사진2251: 철도박물관에서 관람만 중요한 게 아니죠. 먹을 것도 철저하게 철도 관련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사진2252: 철도박물관을 나갑니다. 나중에 새로운 전시이벤트가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사진2253: 철도박물관역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지역 이름인 오나리(大成)도 부역명으로 유지합니다]

 

 

[사진2254: 오미야행 열차가 1704, 2번 홈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사진2255: 뉴셔틀(이나선)은 오미야역에서만 다른 철도회사와 연계합니다]

 

[사진2256: 일본 전국의 출입문 끼임 주의 스티커로 철력퀴즈 낸다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갈 겁니다]

 

[사진2257: 오미야로는 1010형을 탔습니다. 지금은 은퇴했으며, 신형 2020형 등이 담당하고 있죠]

 

 

[사진2258: 뉴셔틀 오미야역은 단선으로 순환형태입니다. 오른쪽으로 빙~돌아서 출발합니다]

 

 

[사진2259: 오미야역 역명판을 끝으로 철도박물관 관람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사진2260: 철도박물관~오미야 운임은 180엔입니다. 459엔이 남았네요. 철도박물관 안에서 많이 질러서 잔액이^^]

 

[사진2261: 오미야역에 맡겼던 짐을 다시 찾았습니다]

 

 

[사진2262: 오미야역 매표소 위에 있는 모니터의 예약상황에 빨간색은 매진 표시입니다]

 

 

[사진2263: JR오미야역에서 토부닛코 방면으로 특급이 직통운행합니다. 특급 닛코, 스페시아키누가와 등]

 

 

[사진2264: 오미야역 구내 우동가게에서 우동+카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가 500]

 

 

[사진2265: 저는 저녁식사를, 노트북도 저녁전기 ^^]

 

 

[사진2266: 재래선에서 신칸센으로 갈아타는 개찰입니다. 당시 아이콘은 200계였는데, 지금은 E5계로 바뀌었죠]

 

 

[사진2267: 풀컬러LED로 열차 종별과 행선 시인성이 좋습니다. 왼쪽은 모두 도쿄행입니다(상행이니)]

 

[사진2268: 바닥에 보면 FL석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FLAT좌석을 의미하는데요,

이 좌석은 2층차량인 E4계에만 있습니다. E4계 중에서 출입문 위치와 같은 1층에 있는 좌석입니다]

 

 

[FL석 설명을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왼쪽에 차창 3개 있는 위치가 ‘FL입니다]

 

잠시 후 도쿄행 신칸센을 탑니다. 오미야역에서 도쿄행은 먼저 오는 차량이 먼저 도착합니다.

 

 

[사진2270: 당시 나가노신칸센 이름이었던 E2계 아사마입니다. 자유석에 승차]

 

 

[사진2271: 아사마540, 도쿄행입니다. 자유석에 탔으니 인증샷은 필수죠 ^^]

 

 

[사진2272: 도쿄역에 도착한 아사마540호입니다. 사진의 E2 N4편성은 폐차되었습니다]

 

 

[사진2273: 도카이도. 산요. 큐슈신칸센과 달리 JR동일본 신칸센 일부는 분리, 병결운행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병결차량 사이는 이동할 수 없으므로 꼭 호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2274: 저는 여기 유인개찰구로]

 

오미야역에서는 몰랐는데 당시 도쿄역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진2275: 특별경계를 위해 모든 코인락커를 폐쇄했습니다. 외국 주요인사 등이 방문할 경우

도쿄 지역의 모든 코인락커는 폐쇄하며, 장기보관 물건들도 다 꺼내서 따로 보관합니다]

 

 

[사진2276: 200계 신칸센 그림의 코인락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2277: 코인락커 폐쇄 때에는 짐보관 서비스도 하지 않습니다. 여행할 때 좀 불편하죠]

 

 

[사진2278: ~~~많은 코인락커들이 다 비어 있습니다. 보안을 위한 희생입니다]

 

 

[사진2279: 경계와는 상관없이 기념품 가게는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도쿄여행 후 하나씩은 가지고 온다는 도쿄버내나는 지금도 인기입니다]

 

 

[사진2280: 새로운 상품도 열심히 홍보하면 와서 사가는상품이 됩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열차를 탑니다. 숙소는 내일 여행 출발을 위해 좀 먼 곳에 있습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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