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64편(2009/11/12, 6일차): 보고, 먹고, 즐기고, ‘지름 돋는 철도의 모든 것’ free counters

64(2009/11/12, 6일차): 보고, 먹고, 즐기고, ‘지름 돋는 철도의 모든 것

 

이른 아침, 아오모리역을 출발, 사이타마현에 있는 그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게 일정의 전부입니다.

 

*64편 여행 경로:

오미야→ 철도박물관: 사이타마신도시교통 뉴셔틀

오미야역 출발, 철도박물관역 하차, 철도박물관 관람

 

 

오미야역에서 신교통시스템 뉴셔틀을 타고 철도박물관역에 도착, 하차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이곳에 올인입니다.

 

[사진2221: 1983년 대성(大成, 오나리)역으로 개업 후 20071014, 철도박물관 개업과 동시에

현재 역 이름이 되었습니다. 오나리역 이름은 부역명으로 쓰고는 있지만, 시각표 검색사이트에서는 안 나옵니다]

**ekikara 등에서 大成로 검색하면 JR홋카이도 네무로선 타이세이역(大成駅)이 나옵니다.

 

[사진2222: 통근열차의 성격을 보여주는 시각표입니다. 평일 07~08시대 운행간격을 줄여서 많은 승객을 수송]

 

 

[사진2223,2224: 철도박물관역 개찰을 나가기 전인데, 박물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2225: 개찰을 나가면 1분 내에 철도박물관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진2226: 뉴셔틀 표 판매기에서 가지고 있던 Suica에 충전을 추가]

 

이제 철도박물관 가 보신 분들 많죠? 입장 전에 고정 전시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227: 왕년에 날렸던 증기기관차가 은퇴, 폐차 후 남는 건 패찰과 바퀴입니다]

 

 

[사진2228: 그 중에 큰 바퀴는 독일의 01형 증기기관차였습니다]

 

 

[사진2229: 1964년 일본의 고속철도 역사를 열었던 0계 특별전시 예정 안내]

 

 

[사진2230: 신칸센 0계 전시실 구조를 안내합니다. 아직 건설 중입니다]

 

 

[사진2231: 철도박물관 안에는 미니열차, D51 증기기관차 시뮬레이터 등 인원 한정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진2232: 예전의 도호쿠신칸센 시각표인데, 첫 출발(시발)이 오미야입니다.

1982년 도호쿠신칸센 개업 때에는 도쿄, 우에노까지 운행이 아닌, 오미야역이 출발이었습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열차 애칭은 야마비코(やまびこ)’만 있네요]

 

[사진2233: 200911월에 누적 방문객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진2234: Suica, PASMO IC카드 이용자는 전자티켓을 구입하면 됩니다]

 

[사진2235: 구형 Suica는 전자화폐 기능이 없습니다. 어른 입장료는 1천엔]

 

 

[사진2236,2237: 매표기는 한글안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Suica IC카드를 이용하면 티켓이 카드에 등록’]

 

 

[사진2238: 평일 아침 일찍 오면 전시물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구경……]

 

 

[사진2239: 기념스탬프로 인증을 하고~]

 

 

[사진2240: 20091112일 전시 및 시간 별 안내가 있습니다철도콘테이너 수송 50주년 기념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2241: 철도박물관 클럽 가입신청 카운터입니다. 철도박물관을 자주 관람하는 사람에 혜택]

 

 

[사진2242: 박물관 입구도 개찰구 모양입니다. 철도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철도박물관 내부 모습은 연구회에 많이 있으니, 저는 통과하고, 조금만…….

 

 

[사진2243: 103계 체험차량입니다. 행선인 카즈사이치노미야역은 소토보선(外房線) 역으로

케이요선 도쿄역에서 직통운행을 하고 있죠]

 

[사진2244: 103계는 대부분 폐차되었지만, 사진과 같이 해외에서 2의 차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진2245: 텟파쿠역은 가상역입니다 ^^]

 

 

[사진2246: 관람을 마치면 방문객에 내려오는 이 있죠. 지름신의 전당에 잘 오셨습니다 ^^]

 

 

[사진2247: 철도관련 상품들은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A쇼핑몰에도 철도관련 상품은 오래될수록 비싸집니다]

 

[사진2248~2250: 연구회에서 하는 철력퀴즈의 상품들은 운영진과 제가 이곳 마트에서

자비로 구입 후 드립니다. 협찬 그런 거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6일차의 주요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일 여행을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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