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트리비아] 자동개찰기에 승차권을 뒤집어 넣어도 통과할 수 있는 이유는? free counters

[트리비아] 자동개찰기에 승차권을 뒤집어 넣어도 통과할 있는 이유는?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 이코카(ICOCA) IC카드 승차권은 일본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지금은 일본에서 일상화 물건이 되었다.

도시에서 평소에 전철을 타는 사람에 IC카드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치 우리나라 주요 도시에서 버스를 현금을 내는 사람이 거의 없듯이……

부산지하철을 제외한 전국의 지하철 구간은 종이승차권을 발매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IC카드 승차권을 사용할 없는 지역에서는 여전히 일반승차권이 사용되고 있는데,

자동개찰기에 승차권을 뒤집어 넣어도~ 개찰 게이트가 막히는 없이 통과할 있다.

자동개찰기 안에는 표의 앞뒤를 읽는 자기 헤드가 붙어있으며, 평소 표지가 위로 향하게 넣지만,

표지가 아래로 향해 넣어도 데이터를 읽을 있는 구조다.

 

지금이야 IC카드 승차권이 보급되어 느끼지 못하지만, 흥미로운 부분이다.

사실, 예전에는 승차권을 뒤집어 넣으면 데이터를 못읽고 오류를 내고 게이트가 닫혔다.

이러면 혼잡때 개찰 앞이 밀리게된다. 그러나, 올바로 넣거나 반대면으로 넣을 데이터를

읽을 있도록 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우선승차권 뒷면만을 읽을 있는 센서 붙여서 방향을 통일한 데이터 판독은

하나로 구조로 설계했다. 그래서 승차권을 뒤집어 넣어도 표지가 위를 향하게 나온다.

 

 

 

자동개찰기의친절한 설계 혼잡을 피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출처: 82, 네토라보

 

승차권을 뒤집어서 개찰기에 넣어도 앞면으로 나오는 영상은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