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트리비아] 호리키리, 엣츄지마, 오쿠 등……도쿄 23구 내 역 앞이 조용한 역 10선 free counters

철도애호가 사이에 화제가 되는 것이 비경역(히쿄에키 발음, 秘境)이다.

단어는 이런곳에 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있는 역을 의미하는데, 비경역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오가는 도쿄에도 한적한 장소에 있는 역이 있다.

도쿄도 23() 있는 앞이 차분한 ’ 10군데를 소개한다.

 

JR케이요선(京葉線) 엣츄지마역(越中島)

도쿄역에서 직선으로 2km 정도 위치해 있으면서 23구내 역인데 조용함을 자랑하는 케이요선 엣츄지마역이다.

역을 나와도 있는 도로뿐이다. 토자이선(東西線) 몬젠나카쵸역(門前仲町) 200미터 떨어져 있어서

식사 등에 어려움은 없지만, 지하역에서 지상으로 나왔을 아무것도 없음 도쿄도내 으뜸이다.

 

 

 

JR도호쿠선(東北本線) 오쿠역(尾久)

여기도 우에노역(上野)에서 불과 떨어져 있으며 매우 조용한 역이다.

개찰을 나오면 눈앞을 메이지거리(明治通) 지나고 있는데 도심 앞이 소란함은 없다.

차로 다니면 그냥 지나칠 있는 역이다.

 

 

JR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가미나카자토역(上中里)

오쿠역에서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케이힌토호쿠선 가미나카자토역도 존재감이 별로 없는 역이다.

역이 비탈진 곳에 있어서 앞에 거의 공간이 없기 때문에 오쿠역 이상으로 지나칠 있는 .

JR 23 구내역에서는 가장 조용한 역의 최강후보다.

 

 

JR야마노테선(山手線) 타바타역(田端)

일본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인 야마노테선 역인데도 앞의 조용함이 손꼽히는 타바타역이다.

도시 한가운데 정적함을 느끼고 싶다면 남쪽 개찰 이용을 추천한다.

 

 

도쿄메트로 남보쿠선(南北線) 니시가하라역(西)

도쿄메트로라면 언제, 어느 노선을 타도 혼잡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도쿄메트로에서도 승객 수가 적으며,

오쿠역과 가미나카자토역과도 가까운 니시가하라역이다.

엣츄지마역과 비슷하게 앞이 개념이 없으며,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일반도로가 지나고 있다.

**니시가하라역이 도쿄메트로 중에서 /하차 인원이 가장 적다.

 

 

토큐오이마치선(東急大井町線) 키타센조쿠역(北千束)

화려한 느낌이 많은 토큐전철 노선주변은 도쿄도내에서도 살고 싶은 거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데,

토큐의 23 중에서도 승하차 인원이 적은 곳이 키타센조쿠역이다. 주택가에 슬쩍 숨어있는

느낌의 키타센조쿠역은 앞이 번창할 여지는 없으며 조용함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딱이다.

 

 

오다큐선(小田急線) 미나미신주쿠역(南新宿)

대도시 신주쿠에서 1역만 가면 보기 드물게 고요함을 가진 곳이 미나미신주쿠역이다.

승하차 인원이 오다큐선에서 가장 적은 미나미신주쿠역은 내린 순간 일반 주택가가 펼쳐진다.

그래도 요요기역(々木駅) 금방이다.

 

 

케이큐공항선(京急空港線) 텐쿠바시역(天空橋)

어떤 의미에서 23구내 앞에 가장 아무것도 없는 역이다.

앞에 하네다공항(羽田空港) 부지가 펼쳐지는 텐쿠바시역은 승하차 인원은 적지 않으나,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도내 앞에 있을법한 가게는 전혀 없다.

** 주변은 하네다공항 부지 안에 있으며, 주변은 B활주로가 가깝습니다

 

 

린카이선(りんかい) 시노노메역(東雲)

여기도 텐쿠바시역과 비슷하나, 공업지역이라 앞은 쓸쓸하다.

다만, 최근 주택도 늘어나서 개발 여지는 있는 지역이므로 앞으로 상황을 바뀔지도 모른다.

 

 

토부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호리키리역(堀切)

도쿄도내에서도 가장 도쿄같지 않은 호리키리역이다.

선로를 끼고 바로 강이 있어서 막다른 길인 호리키리역 앞에는 라멘가게 하나 있을뿐이다.

분위기는 여정(旅情)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출처: 24, 머니포스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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