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8편(11/18, 토) – 이전 여행 분실물 찾은 후 스스로 ‘던전’에 free counters

유니버셜시티역에서 니시쿠죠 경유, 오사카칸죠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보게 신형 323계를 승차.

 

*8 이동 경로:

니시쿠죠신이마미야: 오사카칸죠선(321 LS11편성)

도부츠엔마에우메다: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이마미야역 하차 , 호텔 라이잔에서……그리고 우메다로

 

 

오사카칸죠선을 운행하는 323계는 자동안내방송입니다. LCD 일본어 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안내.

 

[사진201: 다음은 신이마미야역입니다. 아래 노선도와 안내는 따로입니다(연동하지 않습니다)]

 

 

[사진202: 오사카칸죠선 차량에서 칸죠선 노선도와 함께 한글 안내를 있는 323계가 처음입니다]

 

[사진203: 진행방향을 따라 정차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소요시간 등도 알려주면 좋을 같네요]

 

[사진204: 익숙한 신이마미야역에 도착한 323 LS11편성입니다.

통근형이지만, 3문형(3-Doors) 채택한 323계입니다. 혼잡도가 도쿄/수도권보다 덜하다는 증거 하나입니다]

 

[사진205: 오사카칸죠선 역명판 색상은 검은색과 빨강색을 사용합니다]

 

 

[사진206: 같은 플랫폼 왼쪽으로 관공/키슈지쾌속이 출발을 준비합니다.

선두는 225계인데, 뒤에 223계가 병결할 때도 있습니다]

 

[사진207,208: 오사카의 남영역, 신이마미야입니다 ^^]

 

 

[사진209: 신이마미야역 대각선으로 위치한 라이잔호텔입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오사카의

음식 자존심 교자의 왕장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문을 빨리 닫는 편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여러 목적이 있었는데, 하나는 분실물 찾기 위해서입니다.

가족과 여행을 했었는데, 배낭을 호쿠리쿠신칸센 차내에서 놓고 내린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배낭 위치를 알려줘서 승무원이 찾긴 했으나, 가나자와역 유실물센터에 보관한다고 했으며,

다음날이 출국일이라 직접 가서 찾는 불가능했습니다. 배낭에 출국에 필요한 물품은 없었고,

JR서일본 유실물센터와 통화를 해보니, 원하는 주소에 택배(착불) 가능하다고 해서 라이잔호텔에서

체크아웃 전에 배낭 분실물 택배 수령을 부탁했었죠(착불이라 비용을 주고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배낭을 찾을 있었습니다. 착불과 택배를 맡아 라이잔호텔 스태프에 감사인사를 ^^

 

 

[사진210: JR서일본이 택배로 부쳐준 배낭입니다. 택배 전표와 함께 들어있던 음식물만 폐기처분을 요청했습니다]

**분실물 보관 음식물 썩을 가능성이 있는 버리는데, 저는 유실물센터와 통화할

배낭 안에 음식물을 알려줬으며, 유실물센터에서 그것만 골라서 폐기처분을 줬습니다.

 

호텔 스태프에 인사를 하고, 짐을 잠시 맡기고 저는 홀가분하게 호텔을 나왔습니다.

 

[사진211: 오늘 오사카 시내는 비가 계속 내린다는 예보였는데, 우산을 정도의 비는 아니었습니다]

 

제목에 오사카의 대표 던전으로 이동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여행 남았던 간사이스루패스

하루치를 풀로 활용합니다. JR구간은 이용할 없어서 신이마미야까지 때에는

츄부국제공항에서 충전했던 스이카(Suica) 사용했습니다.

 

[사진212: 동네 역으로 생각이 정도로 친숙하게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4 출구입니다.

무거운 짐이 있는 사람이면 1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있습니다]

 

[사진213: 도부츠엔마에역에서 간사이스루패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진214: 간사이 지역의 정액권인 레인보우카드 이용 종료 환불안내입니다. 이번 말까지만 사용 가능.

사용하지 못한 레인보우카드는 환불할 있습니다]

 

[사진215,216: 오사카시영지하철의 밥줄인 미도스지선이 지나는 도부츠엔마에역 번호는 M22]

 

[사진217: 키타오사카큐코의 종점인 센리츄오행이 들어옵니다. 시영지하철과 직통운행 합니다]

 

[사진218: 노선도 오른쪽의 얇은 선이 키타오사카큐코 남보쿠선입니다]

 

[사진219: 휠체어 승객이 때에는 사전에 역무원에 알리면 플랫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슬로프를 설치하여 /하차를 도와줍니다]

 

[사진220: 안내만 봐도 어지러움이 생기는 안내입니다]

 

[사진221,222: 번호 M16, 우메다입니다. JR 오사카(大阪) 이름을 사용하죠]

 

[사진223: 지하철 우메다역은 깔끔하게 리뉴얼 했습니다. 천정 디자인도 새롭게]

 

[사진224,225: 일본에 가보면 감기 걸리지도 않았는데, 안면 마스크 쓰는 유행인가 봅니다.

처음 데뷔했을 읽기가 어려워서 화제가 케야키자카46 마스크 광고]

 

저는 한신전철을 타러 이동합니다. 우메다역은 던전 구조인데, 노선 타는 곳이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226: 이쪽 출구는 지하철 타니마치선, 요츠바시선과 한신전철 환승이 가깝습니다]

 

[사진227: 파란색 역명판은 날이 밝을 사진 찍기 가장 힘든 색입니다. 지하라서 선명하게 나오네요]

 

 

[사진228: 한신전철 우메다역은 한쪽이 막힌 터미널 방식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산도시철도를 제외(종이승차권 유지)하고 모두 IC승차권이지만,

일본은 아직 마그네틱 승차권도 쓰죠. 그렇지만 IC전용 개찰구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사진229,230: 우메다역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했습니다.

작은 크기는 하루 300엔인데, 01시가 넘으면 하루치 요금이 추가된다는 안내입니다]

 

JR, 지하철에 이어 한신전철 짧은 여행 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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