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라이너에 나오는 개구리는 귀가하다(카에루, 帰る)와 개구리(カエル)와 발음이 같아서 표현한 언어유희입니다.
1월24일, 케이오전철(京王電鉄)은 좌석지정열차 개요와 시각표개정 실시를 발표했다.
신형차량 5000계를 크로스시트로 사용하는 유료 좌석지정열차 애칭은 케이오라이너(京王ライナー)로 결정했다.
시각표개정은 평일 2월22일, 토/휴일 2월24일에 실시한다.
케이오전철의 첫 좌석지정열차는 장거리구간 이용자의 착석 니즈에 대응, 근무지와 외출 후 귀가에
편리한 열차로 평일, 토/휴일 밤에 신주쿠(新宿) →케이오하치오지(京王八王子), 하시모토(橋本)행으로 운행한다.
2017년9월에는 크로스시트와 롱시트로 바꿀 수 있는 좌석을 가진 신형차량 5000계가 데뷔했다.
현재는 롱시트로 운행하고 있으나, 좌석지정열차 때에는 크로스시트로 운행한다.
애칭 후보는 케이오라이너, 케이오 스마트라이너(京王スマートライナー), 케이오 프라임라이너
(京王プライムライナー), 럭스프레스(Luxpress), 웨스타(WESTAR)가 있었다.
애칭으로 결정된 케이오라이너는 케이오전철의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표현했으며 최다득표를 받았다.
케이오라이너는 시각표개정 실시에 맞춰 2월22일부터 운행을 시작, 신주쿠→케이오하치오지 5편,
하시모토행 5편을 운행한다. 평일은 20시 이후, 토/휴일은 17시대 이후 시간 당 1편을 운행한다.
신주쿠→케이오하치오지 정차역은 후츄(府中), 부바이가와라(分倍河原),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聖蹟桜ヶ丘),
다카하타후도(高幡不動), 키타노역(北野駅)이며,
하시모토행은 케이오나가야마(京王永山), 케이오타마센터(京王多摩センター), 미나미오사와(南大沢)역이다.
좌석지정요금은 구간에 상관없이 400엔이다.
출처: 1월24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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