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JR동일본, NRE: 스마트폰 활용 결제단말 개발, 죠반선 보통열차 그린샤 차내판매에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2. 11. 03:56시나가와~카츠타(品川~勝田) 보통열차에 우선 도입
2월2일, JR동일본과 일본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NRE, Nippon Restaurant Enterprise)는 죠반선(常磐線)
보통열차 그린샤에서 하는 차내판매에 교통IC카드 전자화폐 결제서비스를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을 운행하는 보통열차 그린샤에서는 맥주 등 알코올류를 포함한 음료수와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결제를 현금으로 하고 있는데, 2월3일부터 죠반선/우에노토쿄라인(上野東京ライン) 보통열차가 운행하는
시나가와~카츠타 사이에서 새롭게 개발한 범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클라우드POS형 휴대단말을 우선 도입하여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를 비롯한 교통IC카드 전자화폐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일부 열차와 구간 제외)
또한 차내에서 그린샤 발매는 기존대로 현금결제만 된다.
우선 도입 결과를 본 후 향후 수도권 각 노선을 운행하는 보통열차 그린샤에 본격 도입을 검토한다.
출처: 2월2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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