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외국인 서비스 대책] 차내 안내방송 다국어화, 무료 무선랜 등 방일 외국인 대응 철도회사들 free counters

간사이 지역에서 오사카, 고베 지역에서 JR신쾌속을 승차 안내방송을 들어보시면

차장 육성안내 다음으로 자동안내방송이긴 한데~차내 탑재가 아닌 안내방송을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이번 글에서 이유를 있습니다.

철도회사에서 차내방송의 다국어화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 갱신에 맞춰 자동음성 기능을 추가하고, 차장이 사용하는 태블릿에서 외국어 안내음성을

마이크로 내보내는 시기와 방법은 다양하지만, 늘어나는 일본방문 외국인(인바운드) 대응을 빠르게 한다.

외에도 회사는 무료 무선랜 서비스와 전용 승차권 판매 많은 수요에 맞는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JR서일본은 20172월부터 교토~히메지(京都~姫路) 사이 신쾌속 전철에서 차장이 태블릿 단말을 사용하여

일본어와 영어로 정차역 안내방송을 마이크로 내보내고 있다.

담당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빠른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향후 사람의 손으로 있는 대응과

기기를 충실히 해서 서비스 향상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에서도 20163월부터 오사카선과 나라선 주요 17 노선

모든 열차(One-man 제외)에서 태블릿을 활용,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방송하고 있다.

케이한전철(京阪電)에서도 2008 차량갱신에 맞춰 일본어와 영어로 안내방송을 시작했다.

 

한큐전철은 사정이 다른데, 원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교토선(京都線) 우메다~가와라마치(梅田~河原町) 사이에서

, , 공휴일에 운행하는 교트레인(とれいん)에는 4개국어 방송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난카이전철(南海電) 난바~간사이공항(難波~関西国際空) 특급 라피트(ラピ)에서 1994년부터

외국어 안내방송을 도입, 2015년부터는 차량을 리뉴얼 하여 4개국어에 대응한다.

한편, 짧은 사이에 많은 언어를 안내하여 승객으로부터 안내방송이 끊임없이 나와서 시끄럽다

의견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일본방문 외국인의 철도이용 증가 때문이다.

2016년도 전국 철도여객 수는 1021천만명으로 기록이 남아있는 1987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대형사철이 만든 일본민영철도협회(日本民営鉄道) 여객 내역은 없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많은 비중이다라고 보고 있다. 협회는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무료 무선랜 서비스가 전국

16개사에 도입하는 서비스의 다양화와 충실함을 향후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JR서일본 차장이 태블릿에 들어있는 외국어 차내안내를 마이크를 통해 내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124, 고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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