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서비스 LIFULL이 도쿄메트로 토자이선(東西線) 주변에 사는 사람이 ‘앞으로 뜰’거라고
생각하는 역을 조사한 결과 몬젠나카쵸역(門前仲町駅)이 13.8%로 1위를 기록했다.
응답자로부터는 “거리의 분위기가 있어서 통근에도 편리하다”, “카페 등이 있어서 세련되게
바뀌고 있다” 등 의견이었다.
LIFULL은 “몬젠나카쵸역은 오테마치역(大手町駅)에서 토자이선으로 약 6분 거리다. 도에이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
환승역이기도 하고, JR케이요선(京葉線) 엣츄지마역(越中島駅)도 걸어서 4분 정도 위치라 교통접근이
편리하다”라고 해설했다.
▶2위는 카구라자카, 3위는 미나미스나마치
앞으로 뜰 역 2위는 카구라자카(神楽坂, 11.2%)였다.
“멋진 가게가 늘어났다”, “분위기가 좋고 외국인에 평가가 좋다” 의견이 많았다.
LIFULL은 “골목에 들어가면 옛 분위기의 건물이 운치가 느끼는 거리 풍경을 연출한다.
그래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도 인기다”라고 평가했다.
3위는 미나미스나마치(南砂町, 11%)였다. 대규모 재개발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잇따라 건설되는 점과
플랫폼 개량공사를 진행하는 점을 평가했다.
4위 이하는 묘덴(妙典), 우라야스(浦安), 니혼바시(日本橋), 니시후나바시(西船橋), 오테마치(大手町),
토요쵸(東陽町) 등이었다.
이 조사는 2017년6월12~14일 인터넷에서 실시했다.
대상은 토자이선 주변에 역이 있고 1주일에 3일 이상 토자이선을 이용하는 15~69세 남녀 500명에 회신을 받았다.
출처: 1월29일, IT미디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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