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개선] 도카이도. 산요신칸센 운행관리시스템 200억엔 들여 새롭게(2023년 가동 목표)

JR도카이와 JR서일본은 2023년10월 가동을 목표로 도카이도. 산요신칸센(東海道・山陽新幹線)

운행관리시스템(COMTRAC) 갱신에 착수한다. 투자액은 합쳐서 약 216억엔으로 10세대(10^th Gen)가 된다.

**COMTRAC: Computer Aided Traffic Control System

 

기존 시스템은 2014년에 도입했으며, 갱신을 계기로 처리능력과 확장성, 안전성 향상을 하며

기능강화도 생각하고 있다. 차세대시스템에는 지금가지 기술개발 성과를 전개한다.

운행에 혼란이 생겼을 때 지연 파급을 막기 위해 후속열차 지연을 최소화 하도록 도착열차의 역 진입을

결정하는 패턴을 설정한다. 시스템 구조도 기존같이 범용 컴퓨터 1대에 기능을 집중하지 않고,

여러 대가 분산 처리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영향범위를 최소로 한다.

 

 

출처: 1월29일, 뉴스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