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JR홋카이도: 키하40을 대체할 신형 디젤전기식 차량 ‘데크모(DECMO)’ 완성

JR홋카이도가 노후화 한 키하40계를 대체하는 기동차로 만드는 H100형 2량이 2월13일, 삿포로(札幌)에 들어왔다.

H100형은 양운전대 방식 전기식기동차로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서 만들었다.

디젤엔진으로 가동하는 발전기에서 생기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구동하는 기동차라 DECMO 애칭을 붙였다.

**DECMO: Diesel Electric Car with MOtors

 

이번에 반입한 2량은 양산선행차로 2월10일에 가와사키중공업 효고공장(兵庫工場)을 출발, JR화물의

DF200형 디젤기관차가 견인, 2월13일에 삿포로(札幌)화물터미널역에 들어온 후 09시 넘어

나에보공장(苗穂工場)에 반입했다. 2019년3월까지 주행시험을 할 예정이다.

 

 

출처: 2월13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