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인프라개선, 통계] 에치젠철도와 후쿠이철도 상호직통 2년째: 이용객 점점 증가 free counters

에치젠철도(えちぜん鉄道) 미쿠니아와라선(国芦原線) 후쿠이철도(福井鉄道) 후쿠부선(福武線)

상호직통운행 2년째가 20174~12월까지 9개월간 이용실적을 발표했다.

후쿠이시 다와라마치역(田原町) 거쳐 와시즈카하리바라~에치젠타케후(鷲塚針原~越前武生) 사이

직통구간을 이동한 이용자 수는 108,000명으로 2016 대비 6천명이 늘었다.

평소 전철을 이용하는 통학정기와 회수권 이용자 증가가 증가 원인이다.

 

 

201712월까지 순조로운 추이였으나, 올해 1 중순에 폭설로 상호직통이 운휴, 지연이 발생했다.

노면궤도의 눈을 녹일 있는 설비가 없고, 제설차 노후화, 건널목과 노면궤도 교차점 제설에

시간이 걸린 원인이었다. 회사는 이번 교훈으로 적설시 안전운행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통학정기권 이용 호조

일반 이용자가 늘어난 통학정기권 이용자의 증가가 요인이었다.

누적 매수는 1,017장으로 2016 대비 151장이 늘었다. 탄난(丹南) 방면에서 후쿠이상고(福井商高)

케이신고등학교(啓新高) 다니는 학생이 학교 근처인 후쿠다이마에니시후쿠이역(福大前西福井)까지

환승 없이 통학할 있는게 호평을 받고 있다.

 

통근정기 누적 매수는 2016 대비 밑도는 288장이었다.

다만, 회수권 발매 매수는 168 늘어난 850장으로 회사원이 통근으로 회수권을 이용하는 걸로 보고 있다.

후쿠이철도 무라타 사장은 “1년째는 드물게 공통일일권으로 타는 사람이 많았다. 2년째는 통근정기가

조금 줄었으나, 통학, 통근정기 합쳐 2016년보다 많았으며, 회수권 발매 수도 늘어났다.

이는 평소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증거다라고 분석했다.

 

 

폭설 대책에 대해서 회사와 후쿠이현, 주변 지역은 긴급 연계체계를 강화했다.

후쿠이철도는 다음날 안정운행 확보를 위해 일기예보를 보면서 영업운행이 끝난 새벽시간에

노면전차로 궤도의 제설과 동결방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21, 후쿠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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