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의 열차운행 공모를 국토교통성에서 직접 하는 점과, 범위가 국내뿐만 아닌, 국외에도
확대했다는 점이 일반 공모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월20일, 국토교통성은 래스토랑에서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를 JR홋카이도 노선에서
운행할 사업자를 국내/외에서 모집할 방침을 밝혔다.
관광객 확대와 함께 경영난이 계속되는 JR홋카이도의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빠르면 2019년에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JR홋카이도는 노후화 차량갱신 등 안전대책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외 설비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운행편수가 적은 노선을 외부 사업자에 빌려줘서 새로운 수입원으로 한다.
국토교통성은 다른 철도회사에 같은 구조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2월20일,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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