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후쿠시마현(福島県)은 미야기현(宮城県)을 잇는 제3섹터 아부쿠마큐코(阿武隈急行)의
차량갱신비 등으로 회사에 약 8천만엔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 의회 2월 정례회의에 제출하는 2017년도 일반회계 수정예산안에 반영했다.
내역은 차량갱신비가 약 7,600만엔, 침목 등 시설정비 현 부담분 등이다.
아부쿠마큐코는 2018년에 2량을 갱신할 예정이다. 갱신비는 약 4억600만엔으로 예상, 경영난이 이어지는
회사를 대신해서 국가가 약 1억5천만엔을, 나머지는 미야기현, 후쿠시마현과 노선주변 5개 지역이 부담한다.
회사 부담금 대납에 대해 미야기현은 현이 전액 지원, 침목 등 통상 부담을 포함한 약 1억엔 지원을 결정했다.
후쿠시마현 쪽은 후쿠시마시, 다테시(伊達市)가 각각 대납한다.
출처: 2월20일, 카호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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