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차량운행의 마지막] JR시코쿠: JR 최초의 틸팅차량 TSE 2000계 정기운행을 3월17일 마치기로 free counters

226, JR시코쿠는 TSE(Trans Shikoku Experimental) 불렀던 2000 특급형 기동차 시작차량을

317일을 끝으로 정기운행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TSE 19893 시각표개정으로 도산선(讃線) 특급 난푸(南風), 시만토(しまんと) 투입한

세계 최초의 제어 포함 틸팅자량이다. JR그룹 발족 등장한 틸팅차량 1호였다.

 

TSE 등장 전까지 틸팅을 채용한 차량은 국철에서 이어받은 381 특급형 전철밖에 없었는데,

차량은 자연틸팅 방식이었다.

이베 비해 TSE 미리 입럭한 선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체를 기울이는 제어 포함 틸팅 채용했다.

이후 등장하는 제어 포함 틸팅차량인 JR홋카이도의 키하281, 키하283계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차량형식 이름이 숫자로만 구성, 키하 표기를 하지 않은 것도 국철, JR에서 TSE 처음이었다.

 

 

2000계는 현재 1990년에 등장한 양산차와 1995년에 등장한 130km/h 대응 N2000계가 주류라

TSE 마츠야마~우와지마(松山~宇和島) 특급 우와카이(宇和海) 일부에만 운행하고 있다.

정기운행을 마치는 317일은 우와지마역 0533 출발 마츠야마행 우와카이 2호가 마지막운행이다.

61, 15, 73일에는 사요나라TSE(さよならTSE) 주제로 승차 투어를 개최한다.

 

출처: 226, Response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