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편(11/19, 일) – 철분은 KO에서(3)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의 케이오전철판]
2018년_JTrain_Inside/201711_가즈아버스 2018. 3. 24. 06:55제목을 어떻게 뽑을까 고민하다 위 표현이 적당하다 싶었습니다.
*26편 이동 경로:
하시모토→ 초후: 케이오사가미하라선 구간급행(케이오9000계)
초후→ 다카오산구치: 케이오선, 케이오타카오선 경유 각역정차(케이오 7000계)
하시모토역 출발, 초후역 환승, 다카오산구치역 하차
케이오사가미하라선 하시모토역까지 찍은 후 다른 노선을 ‘정벅’하러 이동했습니다.
승차한 건 도에이지하철 신주쿠선 직통운행 구간급행입니다.
[사진741: 케이오타마센터역에서 선행열차를 보내기 위해 정차하고 있습니다.
구간급행이라고 하지만, 사가미하라선에서는 각역정차입니다]
[사진742: 도에이신주쿠선과 직통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종점은 모토야와타]
[사진743: 4문형(4-Doors) 케이오9000계입니다. 해를 피하는 장소라 사진이 잘 나왔네요]
[사진744: 이 역에서 우선 보내는 건 하시모토 첫 출발(시발) 준특급 신주쿠행입니다. 케이오8000계.
마스크를 쓴 구간급행 승무원(차장)이 출발을 지켜보면서 인사]
[사진745: 플랫폼 위로 고가선로가 지나가는데 저곳이 타마모노레일 타마센터역입니다.
타마모노레일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곳이죠.
특히 타마센터역 주변이 ‘성지순례’ 코스이기도 합니다 ^^]
[사진746: 케이오타마센터역 플랫폼 자판기도 키티 등 캐릭터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역에서 내리면 테마파크인 산리오 퓨로랜드가 있습니다. https://kr.puroland.jp/]
[사진747: 다시 초후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케이오선으로 환승합니다]
[사진748: 초후역이 지상에 있었을 때에는 각종 ‘엽기운행’이 화제가 되었지만, 지하화 후는
지하2층이 하행, 지상3층이 상행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진749: 건담 프라모델 엑스포를 했었네요. 입장은 무료였습니다]
[사진750: 어떤 영화를 테마로 한 건지 알 수 있죠? 일본에서 유명한 영화입니다]
[사진751: 초후역이 케이오전철에는 삼거리 역할을 합니다.
케이오선/타카오선과 사가미하라선 분기라 여러 행선 열차가 촘촘히 들어옵니다]
[사진752: 1,2번 홈과 3,4번 홈은 층이 나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진753: 도에이신주쿠선 차량이 정차해 있습니다.
오른쪽 은행잎 마크로 금방 확인. 이 열차는 급행등급이라 전 타지 않습니다]
[사진754: 초후역을 비롯한 지하화 역은 가동식 홈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사진755: 선로 쪽에 있던 건데 뭘 의미하는진……]
[사진756: 2번 홈에서 케이오하치오지행 특급이 출발하면]
[사진757: 다카오산구치행 각역정차가 들어옵니다]
[사진758: 각역정차 다카오산구치행입니다. 다카오역 이름은 JR츄오선에서 친숙하죠?
이 구간은 케이오전철이 JR츄오선과 일부 구간 경쟁입니다]
[사진759: 부역명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인 도비타큐 역입니다. 축구경기장으로 J리그의 FC도쿄와
도쿄베르디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도쿄스타디움인데, 아지노모토 회사가 명명권을 구입]
[사진760: 같은 한자가 히로시마현 JR후쿠엔선(福塩線)에도 있습니다]
[사진761: 10량 편성에서 신주쿠 방면으로는 6~9호차가 가장 몰린다는 안내입니다.
조금이라도 여유 있게 간다면 다른 호차로 분산승차를 호소]
[사진762: 모구사엔 정원이 가까운 모구사엔 역입니다. 부역명은 없지만, 마지오운전학원이 가깝다고 아래에 안내]
[사진763: 우리나라도 일부 노선 차내 노선도에 역과 가까운 시설,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카오산으로 가는 노선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사진764: 사가미하라선 영업km 변경으로 가산운임을 인하한다는 안내입니다.
이번 달에 적용할 예정인 내용을 수개월 전부터 안내합니다]
[사진765: 빠른 속도로 지나는 차내에서 폰카의 표준모드로 찍으면 조금 무리^^]
[사진766: 굉장히 가까이 보이네요]
[사진767: 분기인 키타노역입니다. 케이오하치오지로 갈 승객은 여기서 환승합니다]
제목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의 케이오전철판’이라고 썼는데요, 다카오산구치역 쪽은 똑같습니다.
[사진768: 주말에는 다카오산구치 종점까지 가는 승객의 절반은 이런 차림입니다]
[사진769: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끝쪽 플랫폼은 매우 좁습니다]
[사진770: 종점에 도착한 7000계는 되돌림운행으로 각역정차 다카하타후도로 바뀌었습니다]
다카오산구치역은 가족과 함께 다카오산 케이블카 등으로 정상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다카오산구치역을 찍고 다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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