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전철 본선, 타카오선의 끝을 찍고 신주쿠 방면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28편 이동 경로:
다카하타후도 →타마도부츠코엔→ 다카하타후도: 케이오 도부츠엔선(케이오 8000계)
다카하타후도→ 메이다이마에: 케이오선 각역정차(케이오 9000계)
다카하타후도역 출발, 타마도부츠코엔역 왕복, 후츄역 정차/대기
중간인 다카하타후도역에서 또 다른 끝을 보기 위해 환승했습니다.
[사진801: 케이오5000계의 인버터는 히타치제작소 제품입니다]
[사진802: 지역 합창단이 NHK 음악 콩쿠르에서 5년 연속 우승을 했네요]
[사진803: 타마도부츠코엔행은 1, 2번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딱 한 역이죠]
[사진804: 역 개찰 안에 국수가게가 있습니다. 다카하타소바]
[사진805: 타마동물공원과 케이오레일랜드는 모두 타마도부츠코엔역과 가깝습니다]
[사진806: 사진의 출발시간으로 운행간격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2번 선에서 30분 간격으로 보이지만,
1번선까지 하면 휴일 10시대에는 5편이 운행하며, 09시대에는 신주쿠에서 직통운행도 합니다]
[사진807: 딱 한 역 간다고 해서 짧은 편성이 아니고, 평소 운행하는 10량으로 합니다]
[사진808,809: 타마도부츠코엔행, 8000계입니다]
[사진810: 다카하타후도(K29) 다음 역입니다(K47). 신주쿠에서 직통운행 열차도 있습니다]
다카하타후도~타마도부츠코엔 사이는 케이오도부츠엔선(動物園線)으로 2km 거리에 단선이며 역은 딱 하나입니다.
[사진811: 케이오전철 도부츠엔선은 다음 역이 종점이지만, 타마모노레일은 나란히 달리는 구간에
역이 2개 있습니다. 보이는 역이 호도쿠보역]
[사진812: 한글로 잘 안내하고 있는 종점역입니다]
[사진813,814: 한쪽이 섬식 1면2선 구조의 타마도부츠코엔역입니다. 타마모노레일은 중간역이죠]
[사진815: 화장실 입구도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사진816: 역 건물과 같이 있는 케이오레일랜드입니다. 이곳은 아직 다국어 페이지는 없습니다.
입장료는 250엔. http://www.keio-rail-land.jp/]
타마도부츠코엔역에는 케이오전철과 타마모노레일이 운행하는데, 개업은 케이오전철이 먼저 했습니다.
1964년 케이오테이토전철 타마도부츠코엔선(京王帝都電鉄 多摩動物公園線, 현재 케이오전철 도부츠엔선)이,
2000년1월에 타마도시모노레일(多摩都市モノレール線)이 개업했으며, 상호 환승 역입니다.
**타마동물공원은 1958년5월에 개원했습니다.
이 역에는 2013년10월에 케이오레일랜드(京王れーるランド) 부역명을 도입했습니다.
[사진817: 개찰 왼쪽에는 유인개찰도 있습니다. 타마모노레일은 개찰을 나가서 갈아타면 됩니다]
[사진818: 플랫폼 기둥에도 동물들이 여기저기]
[사진819: 케이오8000계는 ‘명함’이 헤드라이트 아래에 ‘작게’ 있습니다. 번호가 수줍어하는 듯^^]
[사진820: One-handle 방식의 8000계입니다. 10량 편성임을 주지]
[사진821: 여성전용 객차는 여성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중학생 이하와 몸이 불편한 남성승객과
간호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오전철의 여성전용 객차는 평일 특정시간에만 운영하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사진822: 오늘 같이 맑은 날에 뭘 해야 한다? 빨래를 말려야죠]
다시 다카하타후도역에 와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사진823: 7000계가 회송상태로 유치선에서 이동 중입니다]
[사진824: 신주쿠행 특급이 먼저 출발합니다. 저는 당연히 다음 열차죠(특급을 타본 적이 손에 꼽을^^)]
[사진825: 역명판 위에 새들이 못 올라가게 해 놓았습니다. 이름이 긴 편인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역인데,
부역명은 아니지만, 테이쿄대학이 가장 가깝다는 안내를 추가했습니다]
[사진826: 가와라 시리즈 역 중 나카가와라]
[사진827: 그리고 부바이가와라입니다. JR난부선(南武線)을 갈아탈 수 있는데,
케이오전철이 1928년, JR(당시 국철)이 1929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진828: 후츄역은 4개 교육기관이 가깝다고 안내합니다.
후츄(府中) 이름의 역은 케이오선 외에 히로시마현 JR후쿠엔선과 시코쿠 JR도쿠시마선에도 있습니다]
후츄역에서 선행열차를 보내기 위해 대기합니다. 각역정차의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죠.
[사진829: 신주쿠행 각역정차입니다. 행선이 신주쿠는 케이오선 신주쿠역입니다.
신선 신주쿠역은 도에이지하철과 직통하는데, 플랫폼 위치도 다르죠]
[사진830: 이젠 싱글암이 대세입니다. 우리나라의 철도차량에도 싱글암을 많이 채택하고 있죠]
다음 편에 ‘궤간이 다른’ 노선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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