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편(11/19, 일) – 다른 노선에서 철분을: 수도권에서 드문 궤간의 직통운행(도에이신주쿠선)
2018년_JTrain_Inside/201711_가즈아버스 2018. 4. 4. 22:44이른 아침에 신주쿠역에 도착, 케이오전철의 모든 노선(후츄경마장 빼고)의 역명판을 담았습니다.
현재 이노카시라선의 또 다른 종점인 시부야역에 도착, 다시 메이다이마에 쪽으로 갑니다.
*30편 이동 경로:
시부야→ 시모키타자와→메이다이마에: 케이오전철 이노카시라선(케이오 1000계)
메이다이마에→ 사사즈카→ 신주쿠: 케이오전철 본선/신선(도에이지하철 10-300계)
신주쿠→ 모토야와타: 도에이지하철 신주쿠선(도에이지하철 10-300계)
시부야역 출발, 시모키타자와, 메이다이마에역 경유, 신주쿠(신선) 하차, 모토야와타로
이노카시라선으로 시부야역에 왔습니다. 그래도 출근시간은 아니라서 숨막힐 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사진861: 전편에 설명한대로 이노카시라선 낮 시간 운행패턴은 각역정차-급행-각역정차-급행 형태입니다]
[사진862: 키치죠지행 급행을 탔습니다. 메이다이역까지 정차는 시모키타자와뿐이며,
급행에서는 에이후쿠쵸역에서 각역정차와 연계한다고 안내합니다.
즉, 급행 앞 각역정차는 에이후쿠쵸역까지는 먼저 갑니다]
[사진863: 시부야 출발 급행 첫 정차는 시모키타자와역입니다]
[사진864: 키치죠지행 급행이 출발했습니다. 오른쪽으로 열차가 같이 들어옵니다]
[사진865: 시모키타자와역 앞 건널목은 정말 좁습니다. 왕복 2차선]
[사진866: 시부야행 각역정차가 도착했습니다. 두 열차가 떠나면 플랫폼은 한 순간 텅 비죠]
[사진867: 전편에 시모키타자와역 공사를 알려드렸는데, 플랫폼에는 안전을 관리하는 분이
플랫폼을 수시로 점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적확인!]
잠시 후 들어오는 각역정차에 탔습니다. 메이다이마에역 사이 역명판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진868: 다음 역은 히가시마츠바라입니다. 오른쪽LCD 왼쪽 상단에 각역정차를
히라가나로 표현했네요(가쿠에키테이샤, かくえきていしゃ)]
[사진869: 히가시마츠바라역 명판 왼쪽 위에 붙은 건 전기절약 마크입니다]
[사진870: 메이다이마에역 플랫폼에 있는 상업시설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꽃가게가 있네요]
[사진871: 케이오선 메이다이마에역 열차출발 안내입니다. 행선에 ‘케이오선’ 신주쿠로 표시했습니다.
케이오전철의 신주쿠역은 직통운행을 하지 않는 종점 신주쿠와 도에이지하철과 직통하는
신선(新線) 신주쿠가 있습니다. 위 열차들은 모두 신주쿠에서 끊어집니다]
[사진872: 메이다이마메역을 출발, 도에이지하철 쪽으로 이동을 위해서 사사즈카역에 내렸습니다]
[사진873: 사사즈카역에서는 도에이지하철 10-300계가 당첨]
[사진874: 모토야와타까지 가는 급행입니다. 이 열차가 가는 신주쿠역은 신선 신주쿠입니다.
도에이지하철 안내를 보면 케이오선의 역 번호는 안내하지 않습니다 ^^]
[사진875: 하타가야역과 다음인 하츠다이역은 1978년 케이오신선이 개통하면서 이설 및 지하화 했습니다]
[사진876: 하츠다이역 주변에는 유명한 회사의 본사가 있습니다.
카시오(CASIO), NTT, 롯데 및 후지큐코와 케이오관광 본사가 있습니다]
[사진877: 모토야와타행 급행은 사사즈카~신주쿠 사이는 각역정차를 합니다.
다음 정차는 신주쿠. 검은색 표시 역에 정차하며, 회색 표시는 통과하는 급행운행입니다]
[사진878: 신선 신주쿠역입니다. 케이오전철과 도에이지하철 역 번호가 같이]
저는 여기에서 각역정차를 타야하므로 내린 후 신주쿠역 개찰로 가서 도에이지하철 일일권을 구입해서 입장.
이제 오후 시간은 도쿄도교통국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첫 번째가 도에이지하철 신주쿠선입니다.
신주쿠선은 역명판이 확보는 되어 있는데, 품질 향상을 위해 ^^
[사진879: 이제 우리나라 전철도 소프트환승이 익숙해 졌습니다.
그런데, 이 역은 밖으로 나간 후 다른 철도회사 노선을 이용하는데, 각 철도회사 역 이름이 다릅니다]
**도에이지하철 신주쿠선은 바쿠로요코야마역, 도에이지하철 아사쿠사선은 히가시니혼바시역,
그리고 다른 회사인 JR동일본은 바쿠로쵸역입니다.
[사진880: 섬식으로 되어 있는 플랫폼은 가운데 역명판이 있으면 확보가 쉽습니다. 이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이제부터 3개 역은 우리 말로 하면 ‘오면 안 되는 역들’입니다.
[사진881: ‘서쪽에 오지마’ 니시오지마역이고요]
[사진882: 다음 역은 ‘그냥 오지마’ 도착 안내입니다]
[사진883: 그냥 ‘오지마’ 역입니다 ^^]
[사진884: 동쪽으로 가니 ‘동쪽에 오지마’ 히가시오지마역. 그럼 어디로 가라고? ^^]
[사진885: 오다 보니 어느 새 종점인 모토야와타에 도착합니다]
[사진886: JR소부선과 케이세이전철을 갈아탈 수 있는 역입니다. 도에이지하철과 같이 보면 재미있는데요,
세 노선은 궤간이 전부 달라서 FGT(Free Gauge Train) 도입이 없는 한 직통운행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JR 1067mm, 도에이 1372mm, 케이세이 1435mm)]
[사진887: 케이세이전철, JR 모두 환승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5호차가 가깝습니다]
[사진888: 도에이신주쿠선 끝인 모토야와타 역입니다]
[사진889: 도에이지하철 차량인 10-300계 구분은 색상도 있지만, 도쿄도교통국 로고로 확인]
[사진890: 이 사진의 차량으로 되돌아 가는데,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다음 편에 또 다른 도에이지하철 노선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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