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도쿄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7200계를 대체하는 신형차량 7500계를 도입한다.
7500계는 7300계에 채용한 모두 롱시트 사양,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설비, 냉방 구조 등을 이어받아
더 쾌적함과 이용편리성을 높이다. 혼잡하기 쉬운 출입문 근처 공조를 개선하기 위해 송풍기를 1량당 2대를 설치.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일어나기 쉽도록 출입문 근처 손잡이 모양을 바꾸는 등 배리어프리를 충실히 한다.
이 외에 전면 차창 반사를 줄여서 전망을 향상시키며, 모든 출입문 위에 LCD 2개씩 설치한다.
자동운전과 수동운전을 식별할 수 있는 ‘자동운전 램프’도 설치한다.
7500계는 2018년 가을에 1편성이 데뷔하며, 2020년6월까지 8편성을 도입할 예정이다.
출처: 3월29일, Impress Watch, 유리카모메 공지
현재 주력으로 사용 중인 7200계와
최근 신형으로 도입한 7300계입니다.
'2018년_JTrain_Inside > 인프라_취약성_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 유지보수 기술] JR도카이: 재래선 팬터그래프 상태 확인 카메라 설치 (0) | 2018.06.15 |
---|---|
[철도 경영계획] 치즈큐코: 특급 수퍼-하쿠토 신형차량 2024년 도입 예정 (0) | 2018.06.14 |
[새로운 기능] JR도카이: 신칸센 N700S 시험차에 ‘차세대 궤도상태 감시시스템’ 탑재: 승차감 향상에 기여 (0) | 2018.06.13 |
[철도인프라 변화] JR신오사카역 재래선: 오사카히가시선 개업 대응, 타는 곳 번호가 1~10번으로 변경 (0) | 2018.06.12 |
[새로운 인프라 검토] 아키타현: 아키타신칸센의 새로운 경로 정비는 JR과 공동보조 하겠다 (0) | 201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