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능] JR도카이: 신칸센 N700S 시험차에 ‘차세대 궤도상태 감시시스템’ 탑재: 승차감 향상에 기여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6. 13. 06:085월30일, JR도카이는 계측항목 추가와 정밀도 향상을 실현시킨 ‘차세대 궤도상태 감시시스템’을 개발,
도카이도신칸센 N700S(Supreme) 확인시험차에 탑재해서 6월부터 주행시험을 시작한다.
‘궤도상태 감시시스템’은 주행 중 영업열차로 궤도상태를 재는 시스템이다.
자료는 중앙지령소 등에 실시간으로 전송, 날마다 궤도상태를 파악하여 보수작업을 할 수 있어서
승차감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감시시스템은 2009년부터 N700계 6편성에 탑재 가속도계를 사용한 레일 상황(상하방향 차이)만 계측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시스템은 가속도계, 레이저 변위계, 자이로(gyro)를 조합해서 레일의 상하좌우방향 차이,
좌우 레일 사이 거리, 높이차도 계측한다. 이때 속도조건도 현재 시스템의 ‘70km/h 이상’에서
차세대시스템은 ‘30km/h 이상’으로 낮춰서 저속주행 때도 계측할 수 있다.
또한 N700S 확인시험차에 탑재하기 위해 소형, 경량화를 했다.
JR도카이는 궤도의 상태를 다각도로 정밀하게 감시할 수 있어서 적절한 시기에 보수작업을 통해
승차감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6월1일, TrafficNews, JR도카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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