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32편(11/19, 일) – 이렇게 되리라곤……통근(痛勤)의 선두가 되어버린 NT라이너, 그리고 순간 신차 free counters

도에이지하철 신주쿠선 전부와 오에도선 일부를 JR 다른 도쿄도교통국 노선을 이동 중입니다.

기존 여행기는 JR Pass 위주라 사철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 이번은 반대로 JR 많이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32 이동 경로:

오카치마치닛포리: JR야마노테선(E231500)

닛포리미누마다이신스이코엔: 닛포리. 토네리라이너(300)

오카치마치역 출발, 닛포리 환승, 토네리코엔역 접근

 

JR야마노테선으로 닛포리역까지 이동합니다.

오카치마치~닛포리 사이는 도쿄도교통국으로 이동할 없어서 일일권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JR야마노테선으로 닛포리역까지 이동합니다.

오카치마치~닛포리 사이는 도쿄도교통국으로 이동할 없어서 일일권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진921: 닛포리역에도 알파벳 글자로 표기했습니다. NPR(NiPpoRi)]

 

[사진922: 닛포리역은 나리타공항 /출국하는 분에겐 익숙할 있는 역입니다.

케이세이전철과 JR 환승할 있어서 많이 이용하는 역이죠]

 

[사진923: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는 JR 개찰을 나간 50여미터를 이동합니다]

**여행기에서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는 NT라이너로 표기합니다.

 

 

[사진924: 케이세이전철과 JR 환승개찰구를 이용할 있습니다.

여기는 JR 나가는 개찰이므로 케이세이전철 이용자는 환승개찰을 이용하는 편리합니다]

 

[사진925: 개찰을 나오면 빨간색으로 크게 NT라이너 타는 곳을 안내합니다. 주욱~따라가면]

 

 

[사진926: NT라이너의 역인 닛포리역이 나옵니다. 번호는 간편하게 번호로만.

기계는 4대가 있는데, 2대는 승차권만, 1대는 승차권과 정기권, 나머지 1대는 포인트 충전과 IC카드 충전입니다]

 

 

[사진927: 닛포리역을 포함한 모든 NT라이너역은 우리나라의 스크린도어 형태입니다]

 

 

[사진928: 통과하지 못할지도?’ ~지도 표현이 카모(かも)인데, 오리(かも) 비유했네요.

IC카드 리더기에 확실히 터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게이트가 닫혀서 에구 할지도 ^^]

 

 

[사진929: PASMO, Suica IC카드는 사용하지 않은 시점 이후 10년이 유효입니다.

내용은 티스토리에서 알려드렸죠. http://jtinside.tistory.com/8884]

 

[사진930: 출발(시발) 닛포리역은 섬식 12선인데, 열차 출발은 양쪽을 사용합니다]

 

 

[사진931: FSD(Full Screen Door) 안전하게 승객을 보호하는 NT라이너입니다]

 

 

[사진932: 종점까지는 20분이 걸리는 NT라이너. 그런데 4번역 구마노마에는 안내를 지웠을까요?]

 

 

[사진933: NT라이너는 측방안내식 궤조로 되어 있으며, 고무바퀴입니다. 우리나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형태]

 

 

[사진934: 역마다 색상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닛포리역은 분홍색입니다.

NT라이너 차량은 무인운전이라 전망을 즐길 있는데, 이미 점유가 되었네요 ^^]

 

 

[사진935,936: 한쪽 여닫이로 되어 있는 NT라이너 300형입니다. 20083 개업 때부터 운행하고 있는 차량]

 

 

[사진937: 노약자석 안내도 되어 있는데요, 이젠 현실과 맞는 안내가 하나 있습니다.

노약자석 부근에서 혼잡 휴대전화 전원을 꺼달라고는 하는데, 요즘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으로 ^^]

 

[사진938: NT라이너는 /종점 포함 13 역이 있으며, 닛포리, 니시닛포리, 구마노마에역에서

다른 노선과 환승 있습니다. 색상은 다르게 디자인]

 

 

[사진939: 선두 전망은 이렇습니다. 연구회 여행기에 부산, 대구 여행 내용을 보면 무인운전을 하는

철도 노선의 전망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NT라이너도 비슷합니다.

, 포트라이와 달리 바다가 없는 노선이라 심심하긴 합니다]

 

[사진940: 300형은 롱시트와 직각시트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후 신형차량은 모두 롱시트입니다]

 

이번 제목을 보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티스토리에 수도권 철도혼잡률 구간통계를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8741

자료에서 NT라이너는 5위에 들어왔으며, 내용에도 의외라고 생각되는 노선 하나입니다.

아침시간에 NT라이너는 통근(通勤) 통근(痛勤)입니다.

지금 시간은 한산한 편인데요, NT라이너가 기존 혼잡 강자노선 새롭게 진입했는데,

걱정되는 해결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사진941: 앞자리에 앉아야 전망을 있는 아니죠. 있어도 충분히 감상할 있습니다]

 

NT라이너 역은 이미 모든 역을 확보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동했습니다(항상 뭔가 미션이 ^^)

 

[사진942: 도로 위를 지나고 있는 NT라이너입니다. 역광이 약간 있었지만, 주변 풍경을 보는데 지장은 없었죠]

 

 

[사진943: NT라이너 대부분 역은 섬식입니다. 고야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한자를 보면 와카야마현에 유명한 관광지가 떠오릅니다]

 

[사진944: 우리나라와 메이테츠에 강남역(江南駅) 있다면, NT라이너에는 강북역(江北駅) 있습니다.

강북역은 우리나라에 없죠(우리는 강남역과 강동역)]

 

[사진945: 강북역(코호쿠역)에서 선두에 탔던 승객이 내렸습니다.

선두에는 비상 탈출을 위해 사다리를 펼칠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946: 빌딩과 주택 사이의 고가를 지나는 NT라이너인데, 대구모노레일이나 인천공항자기부상열차같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측면 유리가 반투명해지는 등의 기능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NT라이너를 방문한 목적 절반은 성공했다고 평가합니다.

 

 

[사진947: NT라이너에 새로 투입한 320형입니다. 지금도 1편성밖에 없어서 마냥 역에서 기다리기도 어려웠죠.

그냥 주행 중에 맞은 역에서 진입하기 전이라면 빛의 속도로 타려고 계획했었는데,

이렇게 지나가는 모습이라도 찍을 있어서 나름 성공이었습니다]

 

 

[사진948: 여기는 토네리공원입니다. 주말에 이벤트(혹은 모임) 있었나 보네요]

 

 

[사진949: 선로가 다른 역과는 복잡해 보이죠? 토네리코엔역입니다]

 

 

[사진950: 토네리코엔역을 출발했습니다. 오른쪽에 아래로 내려가는 선로가 있는데, 토네리코엔 지하에

NT라이너 차량기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같이 선로가 복잡한 이유입니다]

 

NT라이너 끝은 다음 편에 찍은 다시 돌아옵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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