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바뀌어 2017년11월20일(월)이 되었습니다.
야간버스로 JR요나고역에 도착 후 오전에 잠깐 철도를 이용합니다.
*39편 이동 경로:
요나고역 0번 홈 이동, 게게게키타로 가족 열차와 함께
[사진1131: 요나고역 앞 광장에 있는 환영메시지를 ‘합장(合掌)’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진1132: 요나고역 1층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영업 시작시간이 05시로 빠릅니다]
[사진1133: 역 출구를 나오면 앞에 편의점이 있으며, 기념품 판매도 겸하고 있습니다]
[사진1134: 요나고역은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산 모양으로 꾸몄는데, 다이센(大山)입니다]
[사진1135: 요나고역에서 분기하는 사카이선(境線)은 ‘도깨비열차’가 자리잡았습니다.
네 가지 열차가 있는데, 운행시간을 표시했으며, 일부는 붙어서 운행도 합니다]
[사진1136: 요나고역 스탬프 상태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많이 이용을 하니 자주 관리를 해주죠]
[사진1137: 요나고역 자체는 이코카를 쓸 수 있지만, 사카이선 모든 구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승차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IC카드로 타서 내리다가 열차 지연 원인을 제공합니다]
저는 사카이선을 이용할 예정이라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사진1138: 터치스크린 방식 판매기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IC카드 거치대가 있습니다.
예전은 IC카드를 넣어서 충전 등을 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전철에서 티머니 충전하듯이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되는 판매기 버전입니다]
[사진1139: 가려는 역은 사카이선 기본운임이었습니다. IC카드로 구입했죠.
우리나라는 IC카드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뭐……우리나라는 전철로 이동하는 모든 구간이
IC카드 범위라 굳이 승차권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으니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진1140: JR서일본도 노선번호를 알파벳으로 구분했는데, 알파벳과 노선 이름을 매칭하는 룰이
뭔진 모르겠습니다. 이즈모시 방면은 D, 돗토리, 쿠라요시 방면은 A 등등]
[사진1141: 요나고역 산인선 역명판입니다. 색이 원래 이렇습니다]
[사진1142: 1번 홈에 정차해 있는 열차인데요, 이와미 캐릭터열차입니다]
[사진1143: 돗토리로 가는 키하187계로, 측면 LED가 작아서 열차 이름을 스크롤 합니다.
이 열차 이름은 사진1140에 있습니다. 특급 수퍼-마츠카제 2호(スーパーまつかぜ)]
[사진1144: 노란 바탕에 캐릭터로 랩핑했습니다. 보기엔 귀엽지만, 주행 때에는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을 받습니다.
디젤로 소음이 있는데다가 틸팅도 좀 무섭게 합니다. 틸팅 전철인 야쿠모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
[사진1145: 요나고역에 ‘숨어있는 듯한’ 0번 승강장입니다. 사카이선 전용인데, 사진을 잘 보면
위에 가선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 전철은 들어올 수 없죠]
[사진1146: 게게게키타로에 나오는 캐릭터를 계단에 꾸몄습니다. 네즈미오토코(쥐남?)]
[사진1147: 요나고역 근처에 있는 라멘가게는 학생들에는 30엔 할인해 주네요]
[사진1148: 사카이선 플랫폼의 역명판은 이렇게 도깨비 그림으로 꾸몄습니다.
요나고역은 위 사진에 있는 네즈미오토코가 주인공인 ‘네즈미오토코역’을 아래에 추가로 표시]
[사진1149: 주인공인 키타로 캐릭터로 꾸민 벤치입니다. 이렇게 보면 귀여워 보이지만, 밤에는 앉기가 ^^]
[사진1150: 요나고 방면의 열차는 분홍색의 네코무스메열차입니다. 사카이미나토행]
[사진1151: 키하40계 2000번대를 도깨비열차로 꾸몄습니다]
[사진1152: 이걸 요염하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
[사진1153: 두 번째 차량은 키타로가족열차입니다. 키하47이니 한쪽에만 운전대가 있고,
정상 구성이라면 또 하나의 키하47이 붙어있겠죠?]
[사진1154: 네, 분홍색의 세 번째 차량도 키타로가족열차입니다.
이번에 출발하는 열차는 총 3량으로 키하40 1량 + 키하47 2량으로 운행했습니다]
[사진1155: 출입문은 승객이 버튼을 눌러서 여닫는 반자동입니다]
[사진1156: 사카이미나토 방면은 키타로가족열차의 할아버지가 장식]
[사진1157: 차내도 캐릭터들이 가득합니다.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모르고 타면 좀 무서울지도 ^^]
[사진1158: 개조한 키하40계이지만, 선풍기는 ‘건재’합니다]
[사진1159: 좌석에도 네코무스메 ^^]
[사진1160: 박스좌석 전부 네코무스메로 장식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로 학생들 통학시간입니다]
사카이선은 연구회에 새롭게 리뉴얼한 역명판을 다 모은 상태인데, 일부 역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가 출동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색다른 각역정차 방식’을 다음 편부터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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