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43편(11/20 일, 월) – 일본방문 외국인 한정 티켓을 산 후 영화 촬영지로 free counters

이른 아침에 JR사카이선 요나고~고토 사이를 때는 각역정차, 돌아올 때는 각역도보 해서 요나고에

JR산인선을 이용, 마츠에역으로 갑니다.

 

*43 이동 경로:

요나고마츠에: 산인선 아쿠아라이너(키하126 카구라열차)

야스기역 출발, 마츠에역 하차, 마츠에역 이치바타트래블서비스에서 버스 티켓 구입

 

 

산인선 정차인 야스기역을 출발했습니다. 야스기역도 역명판 색이 바뀌었죠.

 

[사진1251: 요나고역 근처 주유소입니다. 오른쪽에 현금 환영안내가 ^^]

 

요나고~마츠에 사이 역은 모두 확보했습니다.

 

 

[사진1252: 한자를 생각하지 않고 해석하면 싫어역인 이야역 ^^]

 

 

[사진1253: 잠시 마츠에역에 도착합니다. 진행방향 뒤쪽 운임안내판에는 운임내역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진1254: 고가 선로에서 분기를 지나면 역에 도착합니다]

 

 

[사진1255: 마츠에역에 도착, 내렸습니다. 플랫폼에 의자 방향을 보세요]

 

현재 JR서일본 플랫폼 의자는 열차 진입방향과 수평으로 배열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승객이 앉아 있다가 열차가 들어올 일어날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 의자 배열이 열차진입 방향과 수직으로 되어 있으면

: 술에 취한 승객이 일어나다가 비틀거리며 앞으로 쓰러져서 선로에 추락하거나 열차와 부딪힐 위험이 있죠.

- 의자 배열이 열차진입 방향과 수평으로 되어 있으면

: 술에 취한 승객이 일어나다가 비틀거리며 앞으로 쓰러져도 선로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사진1256: 마츠에역에서 승객이 물갈이 합니다. 많은 승객이 내리는 만큼 탑니다]

 

 

[사진1257: 고가로 마츠에역 플랫폼은 배리어프리를 지원하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사진1258: 많이 떨어져있는 비와코 관광이 계단에 붙어있네요. 비와코 정도는 아니지만, 신지호수(신지코) 있죠]

 

 

[사진1259: 20187월부터 하는 관광캠페인 산인Destination Campaign(DC)’ 1 전부터 홍보]

 

 

[사진1260: 마츠에역은 자동개찰이며, 청춘18 기획승차권은 유인개찰을 이용하면 됩니다.

시마네현 관광캐릭터 시마넷코 반기는데…… 시마네현은 우리나라에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1261: JR서일본 구내 편의점은 세븐. 일레븐과 제휴했습니다]

 

 

[사진1262: 역을 나오면 스탬프를 찍을 있습니다. 만약 역에서 하차하지 않고 스탬프를 찍으려면

유인개찰에서 역무원에 얘기하면 스탬프를 찍을 있습니다]

 

 

[사진1263: 마츠에역 앞에 있는 국제관광안내소입니다. 한글로 안내도를 받을 있죠.

저는 가족여행 마츠에성 등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사진1264: 앞은 2 교통을 편리하게 연계해 놓았습니다. 출구를 나오면 걸음 안가도 버스를 있죠]

 

 

[사진1265: 지역의 맨홀뚜껑은 단순한 무늬도 있지만, 지역의 관광지 등을 표현한 곳도 있습니다.

나고야시의 맨홀뚜껑에는 나고야성이 그려져 있죠]

 

 

[사진1266: 이치바타전차 종점인 마츠에신지코온센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마츠에역 주변으로 JR뿐만 아니라 이치바타전차와의 연계는 버스가 맡고 있습니다]

 

시마네현이 우리나라에 좋은 인상이 아닌 이유는 마츠에역 광장에서 있습니다.

저는 때마다 보긴 하는데, 다른 각도로 보면 자기 목소리로 이러는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래 멘트는 사진을 보고 지역에 하는 말이니 오해 없으시길……)

 

[사진1267: 독도는 물건이 아니다. 니네들이 달라고 해서 주지도 않을 거니까]

 

[사진1268: 거리로 따져서 뭐하게? 따져서 가까우면 대마도 거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원래대로 돌아와서ㅡㅡㅡㅡ

 

[사진1269: 시내를 일주하는 레이크라인 버스는 분위기로 개조한 차량을 사용합니다]

 

 

[사진1270: 마츠에역 구조는 설명했습니다. 플랫폼은 고가에, 개찰은 1층에 있습니다]

 

 

[사진1271: 마츠에 지역의 대표 관광지 하나인 마츠에성입니다. 역에서 2.1km 정도 거리인데,

체력이 된다면 걸을만합니다]

 

 

[사진1272: 일본에서 평가가 좋은 벨기에 와플입니다]

 

당시 별다방 텀블러를 선물용으로 사면서 받은 쿠폰이 있어서 별다방을 들렀습니다.

 

 

[사진1273: 마츠에역 별다방입니다. 어디나 공통인데, 텀블러는 지역 한정제품들이 있습니다]

 

 

[사진1274: 기간한정 음료들도 있습니다. 음료는 지금 판매하지 않죠]

 

 

[사진1275: 지금은 단종된 나고야텀블러에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쿠폰은 텀블러를 가지고 있으면 사용 가능]

 

이제 마츠에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티켓을 구입합니다.

 

[사진1276: 앞에 로손이 보이는 건물을 가다 보면]

 

 

[사진1277: 이치바타 트래블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특별한 티켓을 판매하는데요]

 

바로, 마츠에~히로시마 고속버스를 외국인 한정으로 원코인(One-coin) 가격에 판매합니다. 500엔이죠.

 

 

히로시마~마츠에 운행 고속버스는 윌러버스의 버스패스로는 이용할 없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관광객 한정으로 단돈 500엔에 이용할 있도록 했죠. 편도 운임은 3,900엔입니다.

기간은 2018331일까지인데, 2018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himanekko/221239182051

 

통계로 20164월부터 20172월까지 2,909명이 이용했습니다( 평균 264)

 

[사진1278: 버스 티켓은 여권을 제시하고 500엔을 내면 됩니다. 버스는 마츠에신지코온센역을

출발로 하며, 마츠에역 경유 고속도로를 따라 히로시마 시내로 진입, 종점은 히로시마역입니다]

 

**이번 여행은 윌러익스프레스 버스패스와 함께 버스 여행 집중했습니다.

 

[사진1279: 티켓 구입 마츠에신지코온센역으로 갑니다. 3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사진1280: 버스가 들어왔습니다.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리는 방식입니다.

이치바타버스 소속인데, 버스카드는 있지만, IC카드는 아직 없었습니다]

 

다음 편에 제목대로 영화 촬영지가 되었던 철도역으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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