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52편(11/21 일, 화) – 이런 거리에 야간버스가?(2) 단거리 이용자에 딱 맞는 야간버스 운행 free counters

윌러익스프레스 오사카우메다에서 나고야까지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 거리는 230km 정도로 야간버스 형태로 운행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승차했습니다.

 

*52 이동 경로:

윌러익스프레스 오사카우메다 터미널나고야역 노리타케 잇초메: WE버스 W724

나고야다카바타: 나고야시영지하철 히가시야마선(N1000)

츠치야마SA(Service Area) 정차 사카에, 가나야마 경유로 나고야역 노리타케잇초메 하차(종점)

나고야역에서 지하철 승차

 

 

나고야로 가는 동안 한번 승객이 내릴 있는휴게소인 츠치야마SA 출발했습니다.

여기부터는 여행 메모장에 적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츠치야마SA에서 출발은 0245분이었습니다. 0240 출발보다 5 늦었죠.

츠치야마SA에서 나고야역 근처까지 자동차로 하면 80km밖에 되기 때문에 금방 도착할 있습니다.

 

.. 버스는 시간조정을 위해 정차를 했습니다. 물론 이때 하차는 없습니다.

고속도로를 나와 04 조금 넘어 정차하는 곳이 있었는데, GPS 확인해보니~ 오오스칸논(大須観音) 근처였습니다.

여기에서 40분을 정차 조용히 출발했죠.

 

그리고 0446분에 사카에역 근처 사랑의광장에 정차했습니다(원래 도착은 0450)

재미있던 점은 여기에서 1명이 내렸다가 금방 타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마 가나야마역인줄로 착각한 ……

사카에는 0451분에 출발.

 

[사진1521: 가나야마역 정류장에 정차했습니다. 버스는 커튼으로 차창을 가린 상태이며,

카메라를 커튼 밖으로 내밀어 찍었습니다. 주변 민폐는 ...]

 

 

[사진1522: 가나야마호텔과 뷁도 보이네요. JR, 메이테츠, 지하철 가나야마역과 4 거리입니다]

 

 

[사진1523: 그리고~나고야역 노리타케잇초메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0530 도착이 정시인데,

0525 도착했고요, 하차 전용입니다. WE버스의 승차는 양판점 빅카메라(BicCamera) 앞입니다]

 

 

[사진1524: 어둡긴 하지만, 정류장 표시 앞으로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사진1525: 버스패스 유효는 어제까지였지만, 야간버스는 전날(혹은 당일 새벽) 타면 유효했습니다]

 

정류장이 있는 나고야역 노리타케잇초메는 나고야역과 떨어져 있지만, 걸어갈 있습니다.

나고야행 W724편이 0530분에 맞춰 도착하는 철도와의 연계를 위함입니다.

나고야역의 신칸센 차는 도쿄, 오사카방면 모두 0620분입니다.

버스에서 내린 50 정도의 여유를 갖고 신칸센을 이용할 있습니다.

도쿄 방면 정규 신칸센은 나고야 출발(시발) 히카리500호로 도쿄역에 0813 도착입니다.

히카리500호는 8 후인 0628 출발하는 임시 노조미90호가 운행할 때를 제외하면

도쿄역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신칸센입니다.

 

 

[사진1526: 건물 익숙한 ? ^^; 나고야역 근처에서 호텔다운 호텔 중에 가격이 착한 편인

Chisun INN Nagoya입니다. 나고야역에서 접근성도 좋고요]

 

 

[사진1527: 신칸센 플랫폼이 보이는 나고야역 타이코 출구 쪽입니다]

 

[사진1528: 우리나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분위기죠. Denny’s 세븐&아이 푸드시스템이 운영]

 

 

[사진1529: 나고야역에 오면 한번씩 보는 개들입니다. 밤새 있네요]

 

이쪽으로 이유는 Amazon 주문한 물건을 편의점에서 찾기 위함입니다.

 

[사진1530: 편의점 로손(Lawson)에는 애니메이션과 제휴한 기획상품을 판매합니다]

 

 

[사진1531: 오른쪽 기계가 롭피(Loppi)인데, 각종 티켓을 판매합니다]

 

 

[사진1532,1533: Amazon에서 받은 물품 정보를 입력하면 영수증을 출력할 있습니다.

요즘 로손에서 받을 때에는 스마트폰에 바코드 메일을 보내줘서 출력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사진1534: 이른 아침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고요, 택배 물품을 찾느라 카운터가 잠시 공백]

 

 

[사진1535: 개를 받았습니다. 무게가 나가지 않는 부탁 받은 물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여 지정한

편의점에서 편하게 받을 있었죠. 여행자에 편의점 배송이 좋은 이유 하나는?

만약 일정이 바뀌어서 지정 편의점에 일이 생겼을 수령일 받지 못하면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됩니다]

 

편의점에서 받은 물건을 캐리어에 넣은 이동하는 곳은 여기입니다.

 

 

[사진1536: JR나고야역에는 많은 코인락커가 있는데 중에 메이테츠나고야역과 가까운 위치에

짐을 몽땅 때려 넣었습니다출국 비행기는 13 이후라 아직 돌아다닐 여유가 있었죠]

 

[사진1537: JR나고야역 안내입니다. 왼쪽으로 위에 보셨던 출구가 있으며 아오나미선이 가깝습니다.

오른쪽이 메이테츠, 긴테츠, 나고야시영지하철이 가깝습니다]

 

오전에는 지하철로 군데를 돌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일일권이 850엔이지만, 외국인에만 판매하는

지하철, 시영버스 일일권인 쇼류도 1Day Pass 입국 첫날 츄부국제공항에서 미리 구입 했습니다]

**아래 캡처화면에서 확인하세요. /휴일에는 도니치에코승차권이 600엔이지만, 평일에 쇼류도 일일권이 유용

 

 

 

[사진1538: 나고야역 사쿠라도리 출구 쪽으로 나가면 지하철로 연결하는 지하도가 나옵니다]

 

 

[사진1539: G7 출구 방면으로 이동하면 나고야시영지하철을 이용할 있죠]

 

[사진1540: 지하철 나고야역은 히가시야마선과 사쿠라도리선이 있습니다. 일일권으로 자동개찰을 통과]

 

[사진1541: 여기는 히가시야마선 플랫폼입니다. 왼쪽 종점인 후지가오카역에서 자기부상열차 리니모와 연계,

오른쪽 종점인 다카바타역은 연계가 없으며, 역인 핫타역이 다른 철도와 연계합니다]

 

지하철 히가시야마선은 모든 역명판을 모은 상태입니다. 부담 없이 이동 ^^

 

[사진1542: 나고야역은 히가시야마선, 사쿠라도리선 모두 가동식 홈도어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1543: ? 규제중? 사진으로도 느낄 있겠지만, 나고야역 플랫폼은 좁은 편입니다]

 

[사진1544: 기둥과 플랫폼 사이의 통로는 평일 07:40~09:00 사이 통행을 막습니다.

나고야역 가동식 홈도어 설치 전에는 안전이 위협받을 정도]

 

이번엔 운이 좋았습니다. 히가시야마선 비교적 신형차량 동시에 들어왔는데요,

 

[사진1545: 후지가오카행 N1000형입니다. 기존 5000계를 교체하기 위해 데뷔했습니다]

 

 

[사진1546: 제가 다카바타행도 N1000형이었습니다.

히가시야마선은 ATO 자동운전이 가능하며, One-man 운행을 하기 때문에 차장이 없습니다]

 

[사진1547: 나고야역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속도 계기판은 10km/h 단위로, 현재 30km/h 속도]

 

 

[사진1548: 지하철이라 전좌석 롱시트입니다]

 

 

[사진1549: 정차역 안내는 LED 되어 있습니다. 영어와 일본어로 안내하며,

음성의 경우는 나고야역에서는 일본어 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안내합니다]

 

 

[사진1550: 히가시야마선의 신형차량이라고는 하지만, 만든 10년이 넘었습니다]

 

귀국 전까지 나고야시영지하철 일부 구간 각역정차와 주요 하차가 있습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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