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열차이야기] 시나노철도 관광열차 로쿠몬의 여행: 신칸센에서 갈아타는 가치가 있다 free counters

시나노철도(しなの鉄道) 관광열차로쿠몬(ろくもん)’ 있다. (발음상) 마치 도라에몽(ドラえもん) 같은 느낌이다 ^^

그러나, 로쿠몬 유래는 사나다로쿠몬센(真田六文銭)이다. 노선주변 우에다시 사나다마치(真田町) 무장

사나다가의 가문(家紋)이다. 사나다 유키타카(真田幸隆) 다케타가(武田家) 모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는 의미를 표시, 전장에 내걸었다.

 

로쿠몬 제작에 1억엔을 들인 시나노철도의각오

열차 로쿠몬은결사 의미로도 있다. 차체 색상도 사나다 유키무라(真田幸村) 전쟁 사용한

갑옷의 색깔을 떠올리게 하며, 이는 현지에서영웅의 이다.

철도의 현실에 반영해보면, 시나노철도는 병행재래선의 3섹터로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안전을 위한 설비투자, 관광객 유치 모두 결사의 각오다.

로쿠몬 제작비용은 1억엔 정도로 관광열차로 활로를 찾는다.

 

시나노철도는 나가노현 카루이자와~시노노이(軽井沢~) 잇는 노선으로 1997년에 발족했다.

노선은 국철시대부터 신에츠선(信越本線)이었으며 JR동일본이 이어받았다. 도쿄와 나가노(長野) 잇는 간선철도로

특급과 급행도 많이 운행했다. 그러나 1997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당시 나가노신칸센)

다카사키(高崎)~나가노 개업으로 병행재래선인 신에츠선은 JR동일본으로부터 경영분리 되었다.

노선을 이어받은 회사가 시나노철도다. 지역 교통을 지키기 위해 나가노현과 자치단체, 현지 기업 출자로

설립한 3섹터 철도다.

 

자동차 사회인 나가노현에서……

지역을 위해 인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상황은 어렵다. 원래 신에츠선의 주요 수입은 도쿄 출발/도착의

장거리 승객과 특급요금이다. 수입은 호쿠리쿠신칸센이 이어받았다. 노선주변에는 카루이자와, 우에다라는

지역이 있지만, 신칸센 정차역이다. 시노노이부터 나가노까지 구간은 JR동일본이 그대로 운행하고 있어서

나가노로 가는 승객의 몫은 적다.

 

지역교통이라 해서 이곳은 자동차 사회다. 철도 승객은 주로 중고교생의 통학과 노인의 통원이다.

나가노 쪽은 자동차, 오토바이가 일상 교통수단이다.

철도 이동에 어울리지 않는 환경에서 시나노철도의 생존 해법은 가지였다.

지역사람이 이용하는 것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관광객이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도쿄부터 신칸센으로 나가노를 가는 사람이 카루이자와에 내린 시나노철도에 타게 한다라는 생각이

매력있는 열차를 운행시키는 계획을 만들었고, 이것이 로쿠몬의 탄생 계기였다.

 

봐도 있는그사람다움(미토오카 에이지)’

죽기를 각오한로쿠몬센(六文)’ 1억엔을 투자했다. 1억엔으로 신차는 만들 없다.

JR동일본에서 받아 달리는 115 1편성을 개조했다. 공업 디자이너인 미토오카 에이지(戸岡鋭治) 선택했다.

미토오카씨는 2013년에 JR큐슈 호화열차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in九州)’ 성공시킨 때였다.

 

그렇게 해서 2014년에 로쿠몬이 탄생했다. 여러 관광열차를 담당한 미토오카 에이지에는 나무재질을

곳곳에 사용하는 한눈에 봐도 있는미토오카다움(戸岡らしさ)’ 있다.

그러나, 이는 다른 열차와 같진 않다. 지역의 소재, 지역을 떠오르게 하는 문양, 열차가 운행하는 장면을 고려하고

개조 차량의 장점을 살린다. 나가노현의 로쿠몬은 여기밖에 없는 열차로 만들었다.

 

 

예를 들어 차량 중앙 좌석은 창문이 크고 프레임이 없다. 여기는 원래 출입문이었다.

출입문을 완전히 떼어내서 벽을 새롭게 차창으로 했다. 그래서 예약할 때는 자리를 추천한다.

기분을 조금 바꾸고 싶다면 공용 소파 좌석이 편하다. 아이들을 위한 나무로 풀장(물이 아닌 나무공)

 

와인용 포도 생산량은 나가노현이 1

여기에 지역 레스토랑이 참가하는 식사 메뉴 코스를 추가했다. 카루이자와 출발 나가노행은 양식 코스.

나가노 출발 카루이자와행은 일본 정식인 가이세키(懐石) 코스로 모두 명가 요리사가 감수했다.

밤에는 신슈 프리미엄 와인(信州プレミアムワインプラン) 플랜으로 노선 주변인 치쿠마가와(千曲川) 따라

와인에 알맞은 포도를 재배해고 있다. 품종, 토양이 다른 와인을 종류 즐길 있다.

 

일본의 와인은 야마나시(山梨) 코후(甲州)와인이 유명하지만, 사실 포도 생산량은 나가노현이 1, 야마나시현이 2위다.

나가노현은 신슈와인밸리를 구상, 추진하고 있으며 시나노철도도 참가하고 있다.

로쿠몬의 좋은 점은 식사 없이도 승차할 있는지정석 플랜 있다.

식사 포함은 각각 14,800엔이나, 지정석 플랜은 승차권과 별도로 어른 1,000, 어린이 500엔이다.

800엔으로 특별 도시락도 예약할 있으며 아사마산(浅間山) 치쿠마가와의 사계절을 부담없이 즐길 있다.

별행재래선의 공통 사항이지만, 신칸센보다 풍경이 가까워서 여유있게 바라보며 즐길 있다.

 

 

도쿄부터 나가노에 신칸센으로 직행하는 아깝다. 로쿠몬에 타면 즐겁다.

2017년부터 인터넷 예약을 가능하게 하여 영어, 중국어 메뉴도 준비, 세계 관광시장에 참가했다.

사나다가문의 전통, 신슈의 미각, 미토오카 에이지의 디자인 제휴는 대성공이다.

 

출처: 520, 문춘온라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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