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일본의 외국인] 편의점에 외국인 점원이 늘었다. ‘편의점 외국인’ 책에서 바라본 일본의 문제와 개선사항 free counters

이미 매일같이 만나는 사람들 이야기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도시지역 편의점은 외국인 점원은 당연한것이 되었다.

근처 편의점에는 70% 정도가 외국인 점원이라는 느낌인데, 비율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목인 편의점 외국인(コンビニ国人)’ 순간, 자연스레 책에 손이 갔다.

책은 편의점 이야기뿐만이 아니다. 편의점 점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비(私費) 유학생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기능실습생, 장학생, 체류 외국인 폭넓은 시야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어학교, 대학에서 배우면서 일한다

달라질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는 기능실습생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대부분은 일본어학교와 대학을 다니면서 원칙 28시간범위에서 일하는

사비유학생(私費留学生, 자기 돈으로 유학 )’이다.

한국,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중국 다양한 나라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일본에 이유와 형편은 다양하다.

사례로 베트남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반대로 자신의 힘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에 학비, 생활비도 직접 버는 청년.

로손(LAWSON, 편의점) 주최 장학제도를 활용해서 도쿄대 대학원에 들어간 유학생.

같은 일본어학교여도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부모가 내는 경우도 있으며, 모두 자신이 버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사정 속에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학생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친척에게 돈을 빌려 유학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2년째부터 학비와 생활비를 아르바이트로 버는 계획으로 왔지만,

28시간 노동으로 있는 돈은 한계가 있다. 이상 일하고 있다고 말한 학생도 여럿 있었다.

유학 전에 접한 정보에도 개인차이가 있어서 현지에서 악질 브로커를 통해 근로시간에 제한이 있는지를 모르고

유학을 결정하는 상황도 많다고 한다.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는데, 이젠 일본의 유학생 수용에 대한 구조의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현제 제도를 보고, 최근 개정 개요, 외국과의 비교와 악덕 브로커와 일본어학교에 유학생이 착취당하는 구조라는

도려내야 부분도 본다.

 

물론 성실한 학교와 경영자도 많다. 하지만, 일본어학교와 현지 중개인이 짜고유학생을 둘러싼 환경이 수상한

인재파견 사업화 상황도 언급한다. 일본 600 이상의 일본어학교 공립은 1개뿐인 점도 놀랍다.

 

이사장과 회장이 구속되어 폐교가 일본어학교 주변에서 들은 소중한 일할사람을 잃은 현지 경영자의 한탄이다.

지역 차이는 있지만, 불법취업이 안되는 알면서도 일본인보다 성실했다’, ‘정말 유감이다라는 속마음을

감추지 않을 정도로 일손 부족은 심화되고 있다.

베트남에는 일본어학교가 많으며 일본어 붐이라고 한다. 네팔에서 유학생도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오키나와에서는 4년간 10 속도로 네팔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다만, “2020 도쿄올림픽 이후는 한국과 호주로 전환할 것이다라며 보내는 쪽의 속마음도 떠나듯이

이러한 상태가 오래가진 않을 것이다.

 

이제 모른채 끝낼 없다

비관적 이야기만 것이 아니다. 일본 최초의 공립 일본어학교를 개설한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쵸(東川町)

섬세한 유학생 유치제도와 일본에서 외국인이 창업할 장벽을 완화하는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

후쿠오카시(福岡市) 비롯해서 확산하는 착실히 변화하고 있다.

 

수많은 인터뷰, 숫자로 보는 규모와 흐름의 변화, 그리고 사회제도의 비뚤어진 현황 외국인 근로자를

둘러싼 상황을 200페이지를 통해 대강 있다.

 

 

출처: 527,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