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체크인, 보안검색, 출국심사 등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58편 이동 경로:
츄부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7C1601
공항 라운지에서 쉰 후 항공기 탑승, 한국으로 슝~~~~~~
아래 지도는 실제 구글맵의 타임라인(TimeLine)에 찍힌 제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남은 시간에 공항 라운지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1701: 라운지에서 생맥주는 빠질 수 없는 코스죠. 끝에 거품까지 캬~]
[사진1702: 라운지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사치입니다. 양껏 무한리필 가능]
[사진1703: 중국항공이 이륙 절차를 진행하고 있네요. 기름도 넣고, 짐도 싣고]
라운지에서 푸욱~쉰 후 탑승구로 이동했습니다.
[사진1704: 공항 면세점 규모는 우리나라가 ‘갑’이죠. 전 살 거도 없어서 패~스]
[사진1705: 츄부국제공항을 비롯한 일본 내 여러 공항에도 ‘별다방’이 있습니다]
[사진1706: 여기도 자유롭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V형 콘센트를 비롯, USB도 사용]
[사진1707: 일본에서 나가기 전 마지막 ‘별다방’에 들렀습니다. 여기에는 시내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이 있는데요]
[사진1708: 맨 아래에는 지역 텀블러를 한군데에서 살 수 있고, 아래에서 세 번째에 보면 공항 한정 텀블러도]
[사진1709,1710: 지역 한정 텀블러를 한군데에서 살 수 있으며, 텀블러를 가지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있죠]
[사진1711: 지인한테서 요청 받은 ‘도쿄텀블러를 카운트 하는 순간입니다. 그 쿠폰을 활용도 했죠]
[사진1712: 결국……영혼을 빼앗겼습니다 ^^]
[사진1713: 구입 후 탑승구 주변에서 기다리는 동안 또 충전 ^^]
[사진1714: 제가 탈 비행기도 준비 중입니다. 짐을 싣고 있네요]
[사진1715: 그리고 안내방송과 함께 탑승을 시작했습니다]
[사진1716: 17번 탑승구, 서울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7C1601안내]
[사진1717: 탑승권 확인 후 이동을 시작]
[사진1718: 탑승교를 조종하는 콘솔입니다. 바퀴 회전 조종 등이 떠 있네요]
[사진1719: 이 출입문이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사진1720: 추가요금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앞에 앉을 수 있는 자리일겁니다. 2A]
[사진1721: 옆 탑승교에는 춘추항공이 출발 준비]
[사진1722: 모든 승객이 탄 후 탑승교가 분리되고]
[사진1723: 출발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면 지상 스태프와 인사합니다. 이 분들이 있어서 항공기가 뜹니다]
[사진1724: 이륙 전까지 긴 거리를 이동 후 발사~]
[사진1725: 산 위로 이불을 덮은 듯 구름이 조화를 이룹니다]
[사진1726: 감귤항공에서 무료로 주는 건 ‘물’ ^^]
[사진1727: 겨울철 얼음 위에 눈이 내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1728: 사람이 느끼기에는 2,394미터 정도 올라온 정도의 기내 기압입니다]
7C1601편은 특별히 기류변화를 만나지 않고 안정 비행을 했습니다. 날씨도 도와줬습니다.
[사진1729: 시간 상으로는 일본 상공인 거 같습니다]
[사진1730: 그리고 우리나라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곧 착륙준비 안내방송이 나왔죠]
다음 편이 여행기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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