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구상 중 하나] 제2세이칸터널은 자동차도로로? 편도 1차선 30km면 10년 안에 완성 가능 free counters

홋카이도 지식인들이 만든 연구회가 일반 자동차도로 용도로 홋카이도와 혼슈(본토) 해저로 잇는

2세이칸터널(2青函トンネル) 구상을 정리해서 삿포로시(札幌市)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

2세이칸터널을 둘러싸고 중앙 정책제언기관 등이 화물열차용과 무인운전 자동차도로 건설을 제안했지만,

일반용 자동차도로 구상은 처음이다.

정비사업비는 7,229억엔으로 추산하며, 통행료 수입 등으로 48년만에 정비비를 회수할 있다고 계산했다.

 

구상을 만든 곳은 2세이칸 다용도터널 구상연구회(第二青函多用途トンネル構想研究会) 토요타자동차

홋카이도고문, 도로건설협회 회장 등이 회원이다.

기존 세이칸터널 53.85km 비해 새로운 터널을 경사를 급하게 하여 길이는 30km.

편도 1차선으로 주행차선 하행에는 긴급차 용도 공간과 보행자 통행이 가능한 대피로를 설치한다.

빠르면 10년에 만들 있다고 한다.

 

 

통행요금은 대형차 10,500, 보통차 5,250엔으로 가정, 하루 주행이 4천대일 경우 48년만에

정비비를 회수할 있다고 계산했다. 3천대일 경우는 78년이다.

새로운 터널 건설에 따른 경제효과는 하루 4천대일 경우 홋카이도 관광소비액으로 연간 730억엔을 예상했다.

 

출처: 72,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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