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차량 디자인의 마지막] 욧카이치아스나로철도: 파스텔컬러차량 마지막운행 free counters

이번 이벤트는 외관 변경에 따른 운행종료이며, 1량은 폐차합니다.

욧카이치아스나로철도는 762mm 내로우게이지(Narrow-gauge) 궤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에현(三重県) 욧카이치아스나로철도(四日市あすなろう) 승객들에 친숙했던 파스텔컬러 차량이

92일 운행을 마치며, 825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작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노선주변 고등학생 그림으로 장식한 열차를 운행하며, 기념승차권을 발매하는 등 마지막운행을 한다.

 

20154월 개업 초에는 모든 14량이 7종류의 파스텔색상이었으나, 리뉴얼에 따라 외관을 바꿨으며

현재는 1편성 3량만 있다.

이 중 2량은 운행을 마친 후 녹색과 흰색 기반의 나로그린(なろうグリ)으로 개조하며, 1량은 폐차한다.

 

 

이벤트에서는 욧카이치 지역 고등학교 미술부원들이 작품을 차량에 붙은 페인트열차운행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측면을 장식하며, 기간동안 매일 운행한다.

92일은 아스나로욧카이치역(あすなろう四日市)에서 14시에 출발식 등을 하며, 그동안 등장한

파스텔색상 차량을 1편성씩 디자인 한 기념승차권(에드몬슨식, 260엔 구간)을 한정발매한다. 5 1세트로 1,300.

 

기간중 철도상품을 500엔 이상 구입한 사람에게 파스텔색상 차량의 철도카드도 선물한다.

 

출처: 826,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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