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차] 니이가타 지역에 새로운 관광열차 카이리(海里) 데뷔(2019년 가을)

이번 카이리 데뷔가 기존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 키라키라우에츠(きらきらうえつ) 차량 대체인지는 미정입니다.

키라키라우에츠는 기존 485계를 개조, 2001년11월에 운행을 시작, 내년이면 18년째가 되니 대체 가능성도 있습니다.

**카이리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전철인 키라키라우에츠와 달리 비전철화 구간도 운행할 수 있어서

경로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요네사카선 일부도 들어갈 수 있죠)

JR동일본은 2019년 가을에 개최하는 니이가타. 쇼나이DC(新潟・庄内 Destination Campaign)에 맞춰

새로운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JR우에츠선에 등장하는 새로운 관광열차인 ‘카이리(KAIRI)’는 니이가타와 쇼나이 지역의

요로운 바다와 지역에서 딴 애칭으로 결정, 석양과 눈(雪)을 외관에 표현했다.

 

 

 

또한 4량편성 차내에서는 2019년 관광캠페인(DC)가 음식을 주제로 하여 식당차량과 매점에서

니이가타와 쇼나이의 매력을 모은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동해안과 쇼나이평야, 데와산잔(出羽三山)이 있는 노선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디자인한다.

정원은 86명으로 JR동일본 니이가타지사는 2019년10월 이후 니이가타~사카타(新潟~酒田)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출처: 10월16일, 사쿠란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