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해외 철도인프라의 변화] 지적확인, 철도상품 등……자카르타에서 볼 수 있는 철도의 ‘일본류’ free counters

지적(손가락)확인에, 전철을 디자인 철도상품 ……

일본 중고차가 활약하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철도에 일본류 확산하고 있다.

양국 철도회사 교류가 깊어지고 일본에서 자극을 받은 인도네시아 사원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고 있다.

 

통근전철망을 운영하는 KCI(Kereta Commuter Indonesia) 본사가 가까운 주안다역(Juanda).

플랫폼에는 승차위치를 표시하는 선이 있으며 점자블록이 있다. 전철이 도착하자 차장이 손가락으로 안전을 확인했다.

 

 

개찰 밖의 매점에는 전철이 그려진 키홀더와 티셔츠 100 종류의 상품이 있다.

KCI 홍보담당은 일본에서 배웠고, 2~3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의 중고차량 수입을 본격화 한건 재정난에 빠진 후인 2000년이다.

도시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레일 폭이 같아서 간단한 개조만 하면 사용할 있어서 2010년쯤터 수입이 많아졌다.

KCI JR동일본과 도쿄메트로, 토큐전철(東急電)로부터 900량을 들여왔으며, 마치 달리는 중고열차 박물관

모습이라 이를 보러 일본에서 오는 사람도 있다. 정부는 만성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철도이용자를

내년(2019) 2014년의 2배로 늘릴 계획이며, 차량 대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KCI 차량 유지보수 부문 사원과 2016 말부터는 영업과 홍보담당자를 연수로 연간 5 정도

JR동일본에 파견하고 있다. 사원은 전철의 행선을 알리는 전광판이 플랫폼에 있는 점과 휠체어 승객이

타고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판을 보고 KCI 도입했다.

 

JR동일본 오미야지사(大宮支社) 마에다 차량과장은 2015년부터 2년간 회사에서 처음으로 KCI 가서

관리직으로 차량 유지보수 매뉴얼 작성과 행선안내, 승차권 판매방법 등을 지도했다.

마에다 과장은 스스로 있는 일을 생각하는 능력, 좋은 생각이 난다면 즉시 진행하는 스피드 느낌

일본 쪽이 배우고 싶은 점도 많다라며 교류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KCI 도입한 일본류

- 차장의 지적확인

-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파이프형 의자(벤치)

- 승차위치를 표시하는

- 전철 행선을 안내하는 전광판

- 휠체어 승객이 타고내리기 위한 건넘판

 

 

출처: 1031,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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