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관광열차, 경영의 어려움] 모오카철도: 증기기관차 1대만 운행하기로 – 승객은 안늘고, 경영은 어렵고 free counters

모오카철도(真岡鉄道) 달리는 증기기관차(SL) 현재 2대에서 1대로 줄어든다.

모오카선(真岡線) SL운행협의회는 현재 C11형과 C12 증기기관차 중에 C11 운행을 중단할 방침을 정했다.

배경에는 증기기관차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드는데 비해 승객수가 늘지 않기 때문이다.

C12 증기기관차 운행은 계속하나, SL 2대로 승객을 견인하는 중련운행(重連運行) 없게 된다.

 

 

협의회에서 방향을 정하기로

이바라키현(茨城県) 치쿠세시(筑西市) 모오카시(真岡市), 하가군(芳賀郡) 4지역으로 만든 협의회는

5 총회에서 C11 운행 취소 방향성을 정했다.

928, 이시사카 신이치(石坂真一) 모오카시장은 회견에서 C11 양수처에 대해 그동안 군데 자치단체와

두개 기업과 만났다라고 밝혔다. “SL 부담이 매우 크다. 1대만 있으면 충분하다 생각해 1대를 양도하기로 했다.

시뿐만 아니라 협의회와 모오카철도에서 양도처를 결정한다. 전반검사(全般検査) 중인 C12형이 복귀할 때까지

양수인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C11 증기기관차는 모오카시가 소유하고 있으며 1988년부터 운행했다.

한편 C12형은 운행협의회가 소유, 1994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C12형은 보존상태가 좋아 운행하는 노선은 다른 곳에 없는 희소성이 있다.

C12형은 현재 사이타마시(さいたま)에서 전반검사를 받고 있으며, 검사 완료는 2019 초라고 한다.

 

 

SL 1대로 줄이는 이유 하나가 승객이 늘지 않아서다.

절정이었던 1999년에 49,000명이었던 SL 승객수는 2017년에 32,000명으로 줄었다.

SL 2 운행에 연간 8천만엔 경비가 필요하나, SL 운임수입은 4천만엔으로 떨어졌다.

모오카선 자체 승객도 1994 1712천명에서 2017년에 978천명까지 떨어졌다.

모오카철도는 2017년에 2,800만엔의 경상적자를 기록했다.

 

백업 기능

SL 2 가지고 있으면 SL 필요한 검사기간 혹은 고장이 났을 백업할 있다.

2대가 있으면 한대를 없어도 완전 운휴는 하지 않아도 된다.

SL 6년에 한번, 6개월간 차량을 부품으로 분해해서 점검하는 전반검사 실시한다.

부담은 크며, 2017 C11 전반검사는 14,500만엔 비용이 필요했다.

 

SL 줄이는 방침에 철도팬들은 아쉬워한다. 2 이상 SL 운영하는 곳은 시즈오카현(静岡県)

오이가와철도(大井川鉄道) 있는데, 모오카철도가 1대만 운행한다면 다른 SL 운행하는 노선과

차별화 하기 어렵다고 우려하고 있다.

 

설비투자의 필요성

공공교통을 담당하는 모오카시 기획과는 “SL 1 체제는 종합으로 판단했다. 철도의 경영이 어려워

선택지는 이제 없다라며

궤도와 다리 철도설비 손상이 심해 투자가 필요한 시기가 오고 있다. 존속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며,

노선주변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며 위기감을 전했다.

향후 SL 1 체제로 고객유치 전략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진짜 연기와 기적을 울리며 달리는 SL

문화재 성격의 요소를 가지며 철도의 단순한 고객유치뿐만 아니라 노선 지역 이미지 향상에 역할을 하고 있다.

 

수익성만으로는 산출할 없는 측면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중요하다.

인구감소시대의 철도는 경비부담만으로 보면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다.

SL 기반으로 노선주변 자치단체의 새로운 가치관을 요구한다.

 

출처: 1031, 아바라키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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