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재 소비세는 8%인데, 2019년 가을에 10%로 인상에 대비, 교통기관의 운임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니시테츠(西鉄)에 이어 JR큐슈도 운임인상 움직임이 있다.
소비세가 2019년 가을에 오르면 JR큐슈가 철도운임 인상을 검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JR큐슈는 2019년10월에 소비세율이 10%로 올라가면 철도운임을 올리는 검토를 시작했다.
소비세 증가분을 전가하는 형태로 올릴 방침이며, 향후 결정할 예정이다.
JR큐슈는 소비세율이 3%에서 5%로 올라갔던 1997년과, 8%로 올라간 2014년4월에도 기본운임을 유지하면서
운임 개정을 실시했었다.
적자노선을 가지고 있으면서 증세 때 운임을 개정하지 않으면 수익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2019년 소비세율 인상을 앞두고 니시테츠가 철도와 버스운임에 소비세분을 전가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11월13일, 니시니혼TV
'2018년_JTrain_Inside > 화제와_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의 열차가 세상에 나왔다] 오카야마전기궤도: 처깅턴열차 2019년3월 운행 시작(그사람의 디자인) (0) | 2018.12.21 |
---|---|
[신칸센 건설비용 고민] 정비신칸센: 국가 부담 늘어나, JR 각 회사에 부담증가는 ‘이월’ (0) | 2018.12.21 |
[교통인프라 이름변경] 효고현 사사야마시: 사사야마구치역을 탄바사사야마역으로 바꿔달라고 요청 (0) | 2018.12.19 |
[역 이름 변경] JR서일본 히가시네야가와역 →네야가와코엔역으로 바꾸기로, 변경비용은 지역 부담 (0) | 2018.12.18 |
[공공교통을 생각한다] 왜 버스의 안전성은 철도보다 뒤지는가? (0) | 2018.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