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 이가시가 이가철도(伊賀鉄道) 이가선 우에노시역(上野市駅) 애칭을 ‘닌자시역(忍者市駅)’ 등으로 검토하고 있다.
2017년부터 긴테츠 대신 이가철도 사업자가 될 때 이가시는 명명권(命名権) 판매 도입을 명기한 계획을
국가에 제출했다. 이가철도와 협의하여 다른 역도 포함, 애칭으로 스폰서 모집을 검토하고 있다.
이가선이 일부 노선에서 개업한 1916년은 옛 우에노쵸(上野町) 시대에 역 이름은 우에노쵸역(上野町駅)이었다.
1941년에 우에노시가 되어 지금 역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2004년 이가시가 생긴 후도 역 이름은 남았다.
**현재 이가시가 옛 우에노시였습니다.
2017년, 시는 ‘닌닌닌(ニンニンニン)’에서 따온 닌자의 날(忍者の日)인 2월22일에 ‘닌자시’를 선언했다.
이번에 시는 닌자시라고 알리는 역 이름 애칭에 자금을 낼 기업과 단체를 모집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다만 “시민은 우에노시에 애착이 있으며, 정식으로 역 이름을 바꾸려면 비용도 많이든다”라며
정식 명칭인 우에노시역은 유지한다.
이가시는 2019년2월22일에 역 앞에 ‘닌자시에 왔음’을 알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을 진행 중이다.
내년 예정인 역 건물 내진보강공사 전에는 애칭과 표시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11월18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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