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각표개정] 신칸센으로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 3시간대로 [4시간의 벽을 깬다]
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2018. 12. 3. 06:312019년에 운행할 모든 홋카이도신칸센의 소요시간을 3시간대로 맞추는 건 아닙니다만, 4시간 이내로
운행하는 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JR여객의 2019년 봄 시각표개정에서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소요시간을 4분 단축하여
도쿄~신하코다테호쿠토(東京~新函館北斗) 사이 4시간 이내인 최단 3시간58분으로 할 계획이 확인되었다.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최고속도를 현재 140km/h에서 160km/h로 올려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
홋카이도신칸센이 2016년3월 개업한 이후 문제가 되었던 ‘4시간 이내’를 실현하게 되었다.
여행업계에서는 신칸센 승차가 4시간을 넘으면 비행기 이용이 많아져서 ‘4시간의 벽(4時間の壁)’으로 부르고 있다.
홋카이도신칸센은 개업 붐이 안정되어 승객이 줄고 있다.
JR홋카이도는 4시간 이내를 실현, 이용자 증가로 잇는다는 생각이다.
출처: 11월21일, 교도통신
'2018년_JTrain_Inside > 인프라_취약성_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칸센 운행목표] 홋카이도신칸센 도쿄~삿포로 ‘4시간 이내’ 가능할까? 우선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4시간 이내 (0) | 2018.12.04 |
---|---|
[열차 준수규정 변경] 국토교통성: 2019년4월부터 열차 내에 칼 반입 금지, 강제하차도 가능하도록 (0) | 2018.12.03 |
[철도안내, 신기술] JR동일본: 역 안내에 인공지능(AI) 본격 활용, 실증실험 (0) | 2018.12.02 |
[철도 편의성 제공] JR동일본: 도카이도선 후지사와~아타미, 이토선에 역 번호체계 도입 (0) | 2018.11.30 |
[일하는 방식의 변화, 철도의 대응] JR동일본: 에키나카에 공유오피스 ‘STATION BOOTH’ 실물 공개 (0)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