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JR동일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내시스템을 역과 에키나카(駅ナカ, 개찰 내) 상업시설에
본격 도입하기 위해 야마노테선(山手線) 6개 역에 12월7일부터 2019년3월15일까지 대규모 실증실험을 한다.
총 15종류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로봇 등으로 승객의 문의에 대응한다.
JR동일본은 전화 문의창구에 AI를 이미 도입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방문 외국인 고객서비스 강화와
향후 예상되는 역무원 감소에 대비, AI를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 이번 실험을 결정했다.
실증실험 대상 역은 도쿄(東京), 하마마쓰쵸(浜松町), 시나가와(品川), 신주쿠(新宿), 이케부쿠로(池袋),
우에노(上野) 등 총 개 역이다.
**이번에 실험하는 AI에는 가상 캐릭터인 AI사쿠라(AIさくら)도 활용한다고 하네요.
출처: 11월27일,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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