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일하는 방식의 변화, 철도의 대응] JR동일본: 에키나카에 공유오피스 ‘STATION BOOTH’ 실물 공개 free counters

일하는방식 개혁 강조하는 가운데 회사원들도 실제 직장에서만 일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공간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도 과제가 되고있다.

JR동일본은 공유오피스(Share Office) 사업을 목표로 1128일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1126일에 시나가와역(品川)에서 보도진에 공유오피스 실물을 공개했다.

 

 

등록자는 이미 1,000 넘어

JR동일본은 7월에 발표한 경영비전 변혁 2027’ 중에 에키나카(ナカ, 개찰 ) 서비스의 빠른 전개를

사회에 제안하고 있다. 하나로 일하는방식 개혁과 회사원 요구에 대응하고 스마트한 업무형태를

제공하기 위해 공유오피스 실증실험을 하기로 했다.

 

JR동일본은 부스 모양의 STATION BOOTH, 일하는 공간 모양의 STATION DESK, 에키나카에 사무실을 설치하는

개인실 모양의 STATION OFFICE 가지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실증실험에서 제공하는 부스 모양의 ‘STATION BOOTH’.

2019220일까지 3개월간 도쿄, 신주쿠, 시나가와 3개역에서 실증실험을 한다.

역에 부스 모양 박스를 4대씩 설치하며, 실내에서는 책상, 의자뿐만 아니라 무료 무선랜, 24인치 모니터,

USB포트 시설로 쾌적하고 편리하며, 아로마향도 준비했다.

 

JR동일본은 등록자는 이미 1천명을 넘었다. 스마트하게 일할 있는 공간이다라며 서비스 목적을 설명하고,

“2019 상반기부터 본격 설치하겠다라며 실용화 의지를 보였다.

2020년까지 30개소 설치가 목표이며 미래에는 에키나카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오피스빌딩으로도 전개할 예정이다.

첫날 70% 예약이 있을 정도로 이용자 기대도 높다.

 

STATION BOOTH 사용법은?

STATION BOOTH(이하 SB) 사용하려면 우선 웹사이에서 등록, 예약을 해야한다.

 

 

SB 도착하면 SB사이트에서 QR코드를 받은 SB 모니터에 터치해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잠금장치가 열리고 안에 들어갈 있다. SB 안은 컴팩트하면서 작업에 집중할 있는 공간이다.

의자는 부드러운게 아닌 적당히 단단하고 책상도 고정식이다.

 

 

 

 

많은 사람은 노트북을 가지고 무료 무선랜으로 작업을 있다. 유선랜은 없다.

화면이 작은 노트북을 위해 HDMI 케이블로 연결할 있는 24인치 모니터도 있다.

 

 

밀실이므로 전화하기도 쉬우며, 중요한 서류도 다루기 쉽다(보안성)

퇴실 예정시각 5 전이 되면 안내방송이 나온다. 퇴실시간이 되면 다시 방송이 나오며, 부스를 나오면 된다.

 

틈새시간에 업무를 해야하는데 사무실로 돌아가지 못하고, 카페에서도 업무를 하는 (보안 측면 ) 문제가 있다.

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있다 포인트다. 개인실 작업공간이 지금 일하는방식 변화에 부응하려 한다.

 

 

출처: 1127,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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