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츠역은 무인역인데, JR홋카이도 내 무인역 중에서 세 번째로 이용이 많은 곳이며, 열차 승차에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아침RH에 승무원들이 가장 잘 알텐데, 이런걸 꼭 방송에서 지적해야 알 정도로 역 현황에 대한
보고체계가 없는 것일까요?
11월13일 홋카이도방송에서 JR치토세선(千歳線) 오사츠역(長都駅) 위험성을 전했는데, 방송 이후
JR홋카이도 시마다 오사무(島田修) 사장은 2019년 봄부터 아침RH(Rush Hour)에 경비원 배치를 검토할 것을 밝혔다.
오사츠역은 무인역임에도 불구하고 역 주변 개발로 이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아침RH에는 좁은 플랫폼에
사람들이 넘쳐서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방송에서도 위험성을 지적했는데, 시마다 사장은 14일 회견에서 고등학교 진학 등 오사츠역의 새로운 이용자가
늘어나는 2019년4월부터 아침RH에 경비원 배치를 검토할 생각을 밝혔다.
출처: 11월14일, 홋카이도방송
'2018년_JTrain_Inside > 인프라_취약성_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차량] 후쿠시마교통 이이자카선: 신형 1000계 도입 완료, 2019년3월 운행 [옛 토큐1000계] (0) | 2018.11.28 |
---|---|
[철도 비즈니스의 변화] JR도 승객과 화물을 같이 싣는 ‘화객혼재’ 시작: 로컬선에 새로운 수입원? (0) | 2018.11.26 |
[철도경영 개선에 도움?] JR홋카이도: 승객과 택배편 하물을 함께 ‘화객혼재’ 실증실험 (0) | 2018.11.25 |
[9700번째 글, 안전을 위한 신기술] JR서일본: 인공지능(AI)으로 신칸센 대차 이상한 소리 감지하는 기술 (0) | 2018.11.24 |
[안전을 위해] 도쿄도: 도에이버스 모든 운전사에 뇌 MRI(자기공명영상) 조사 의무화 (0) |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