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9800번째 글][철도772 한껀하다] 사이타마시 철도박물관 전시차량 부품 도난사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free counters

귀중한 철도차량을 전시하는 사이타마시(さいたま) 철도박물관(鉄道博物館) 12, 전시 중인

철도차량 부품이 도난당해 차량에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당분간 일부 차량 공개 정기 이벤트를 중지한다고 공지했다.

 

 

철도박물관은 200710월에 개관했다. 철도, 역사, 교육을 컨셉으로 메이지시대(明治時代) 초기부터

현재까지 실물 철도차량 41량을 전시하고 있다. 모형과 시뮬레이션 등을 활용해서 철도의 원리와 작동방법,

최신 철도기술도 소개하고 있다.

 

전시차량 4대에서 피해 발생

발표 내용에서 20181228 1620분쯤, 관내 1층에 전시하고 있는 쿠모하455(クモハ455) 전철과

쿠하481 전철이 피해를 입었으며, 차량부품도 도난당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쿠모하455 전철】

1. 평소 잠겨있으며 들어가지 못하는 승무원실 문이 틀어져 있었으며, 차량 정면 열차종별 방향막을

급행에서 보통으로 바꿈.

 

2. 플랫폼 반대쪽 승하차 잠금을 부숴서 잠금장치가 열리고, 승하차 문이 1cm 열림

 

3. 플랫폼 출입문 옆에 있던 열차애칭판 마츠시마(まつしま, 복제품) 도난, 다른 열차애칭판으로 바뀌어있음

 

 

【쿠하481 전철】

4. 평소 잠겨있으며 들어가지 못하는 화장실 문이 틀어져 있었으며, 행선표시기가 히바리 센다이행(ひばり仙台行)에서

비어있는 상태로 변경됨. 강제로 회전을 시켜서 표시막이 망가졌으며, 막이 뒤틀림.

 

 

미야기 토시히사(宮城利久) 철도박물관 관장은 피해에 대해 도저히 넘어갈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박물관을 오시는 고객에 철도의 역사와 구조를 친근하게 느낄 있도록 보존차량 자료를 가능한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범죄행위와 악질 행위에 피해가 발생한다면 자료 등의 공개를 제한할 밖에 없으며

많은 고객에게 폐를 끼치게 되어 그냥 지나칠 없다라고 밝혔다.

철도박물관은 이미 피해서류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원인을 밝히고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차량 보호와 사고방지 차원에서 13일부터 당분간 피해를 입은 2대의 차내공개와 다른 4종류의

전기기관차 운전실 공개 등을 중단했다.

 

 

공개 재개 일정은 아직 없음

페이스북에서는 아이와 방문 예정이었던 부모가 무책임한 행동으로 박물관을 즐기려는 아이들과 철도팬들을

슬프게 했다라고 코멘트 했다. 철도팬들도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용서할 없다라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다. 공개를 중단한 차량에 대한 재개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출처: 13, Buzzfeed

 

 

**내용 요약: 사이타마현 철도박물관에서 어떤 772( ) 전시차량의 기능을 망가뜨리고, 내부 부품을

훔치는 행위를 저지름. 이로 인해 해당 차량 다른 전기기관차의 내부 공개를 당분간 무기한 중단함.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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