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변화를] JR하카타시티: 2월19일에 첫 휴관일

 

 

JR하카타역(博多駅) 빌딩 JR하카타시티(博多シティ)가 2월19일, 2011년 개업 이후 처음으로 일부 시설에서 휴관한다.

19일 휴관은 JR하카타시티 중 하카타한큐(博多阪急)와 레스토랑 등 5개 시설이다.

JR하카타시티는 2011년 개업 이후 연중무휴로 영업을 계속했으나, ‘일하는 방식 개혁’ 중 하나로

종업원 부담을 줄이는 걸 목표로 이번에 처음으로 휴관일을 설정했다.

 

또한 토산품점이 있는 하카타데이스트(博多デイトス)는 역 이용자 등 이용편리성을 고려하여 지금과 같이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JR하카타시티는 이번 휴관 반응을 보고 재년 이후 휴관일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JR하카타역 주변 역 빌딩 중 마루이(マルイ) 등이 입점한 KITTE하카타는 평소대로 영업한다.

 

 

출처: 2월18일, TV서일본

 

**내용 요약: JR하카타역 하카타시티는 2011년 개업 이후 처음으로 2월19일에 일부 점포 휴관함.

일하는 방식 혁신의 하나로 이번 휴관 반응을 보면서 휴관일 검토를 할 예정임.

그 외 KITTE하카타 등 인접한 영업시설은 변함없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