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안내 서비스의 끝] 에키카라 시각표 서비스 종료: 운영회사 실적과 관련 있다? (1) free counters

에키카라 시각표 종료 소식은 https://jtinside.tistory.com/9892

 

21, 무료 시각표 검색사이트 에키카라 시각표(えきから時刻表, http://ekikara.jp) 329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마친다고 공지했는데, 노리테츠(, 열차 승차가 취미인 철도팬) 중심으로 파문이다.

완전 무료, 광고 표시가 없는 비즈니스 측면에 어려움이 있는 아닐까?

운영회사인 구루나비(ぐるなび) 문의했으나, 에키카라 시각표에 대해서 말은 없다고 한다.

 

 

에키카라 시각표는 음식점 정보사이트 등으로 알려진 구루나비가 운영하는 시각표검색, 열차 환승안내 사이트다.

환승 검색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지만, 에키카라 시각표가 다른 사이트와 다른 점이라면 역의 시간표,

노선 시간표, 열차상세 부분을 표시한다는 점이다. 환승 검색만으로는 없는 정보를 알려준다.

 

  시각표에서는 플랫폼에 표시하는 시각표같이 열차 출발시각을 1시간마다 나눠서 표시한다.

이걸 보면 어느 시간대에 열차가 많은지, 대체로 간격으로 열차가 오는지, 열차의 목적지와

특급, 보통열차의 비율을 있다.

일반 환승 검색에서는 희망 시각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후보만 표시한다.

이는 직접 편리한 열차를 알려주는 장점이 있다. 한편, 시각표는 열차의 운행상황을 양으로 파악하는 장점이다.

이는 디지털시계와 아날로그시계 관계와 비슷하다. 시각표로 수치 단위로는 없는 것도 있다.

 

시각표에서는 열차의 출발시각을 클릭하면 열차상세를 표시한다. 이것이 노리테츠가 즐기는 기능이다.

판매 중인 시각표에서는 출발시각밖에 표시하지 않는 역도 에키카라 시각표의 열차상세에서는

도착시각, 출발시각 표시하여, 열차의 추월과 교행을 위한 장시간 정차를 파악할 있다.

 

노선시각표 판매 중인 종이 시각표와 가까운 표시방식이다.

게다가 판매하는 시각표보다 출발/도착 표시하는 역이 많아서 자세하다.

열차번호를 표시하는 것도 철도팬에는 고맙다. 상호직통운행을 하는 사철노선 등을 얻는 단서가 된다.

JR 회사의 열차번호는 판매중인 시각표에도 나와있지만, 사철의 열차번호를 얻을 있는 사이트는

에키카라 시각표뿐이다. 사철의 공식 사이트도 열차번호까지 표시하지 않는 곳이 많다.

 

노선시각표에서는 여러 노선에 걸치는 열차는 접속이라는 링크를 클릭하는 추적할 있다.

역의 출발 클릭하면 시각표로 바뀌며, 열차상세, 노선시각표의 역을 클릭하면 별로

시각표, 열차상세, 노선시각표 링크 페이지로 있다.

 

출처: 29, MyNavi

 

2편에 이어집니다.

 

**내용 요약: 구루나비가 운영하는 에키카라 시각표가 3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함.

다른 검색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에 철도 팬들이 애용했는데 서비스 종료 원인을 회사가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환승검색 사이트의 경쟁 심화와 구루나비의 수익 악화가 원인으로 보임.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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