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를 운행했던 도와다관광전철은 2012년에 철도사업을 접은 후에도 회사 이름은 변경하지 않고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로 있습니다.
55년 전에 만들어 통학 승객과 도와다코와 벚꽃놀이 관광객으로 붐볐던 도와다관광전철(十和田観光電鉄, 도테츠)
옛 미사와역(三沢駅) 건물이 역 앞 광장 정비사업에 따라 곧 철거된다.
도와다시(十和田市)~미사와를 이었던 철로는 7년 전에 폐선, 역 건물은 버스대합실로 사용하고 있다.
인기의 역 국수가게(駅そば)는 아직 영업하고 있으나, 가을에 완성하는 복합시설로 이전할 예정이다.
역 건물로 들어가면 국수 국물의 좋은 향기가 나고, 오래된 나무의자 앞에 석유난로가 있다.
학생들이 의자에 앉아 조용히 버스를 기다린다. 미사와역 건물은 1964년에 만들었다.
당시는 1층에 토산품점과 국수가게, 2층에 식당과 찻집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맛이 좋은 국수가게는 지금도 영업하고 있다.
도와다관광전철 미사와역 국수가게 영업은 3월까지 하며, 가점포를 거쳐 새로운 시설로 이전한다.
▣ 도와다관광전철 미사와역
1922년9월, 도와다시와 미사와를 잇는 도와다철도(十和田鉄道, 나중에 도와다관광전철)의 후루마키역(古間木駅)으로 개업,
일본철도(나중에 국철 →JR)와의 환승역이 되었다. 도와다코(十和田湖)와 오이라세계곡(奥入瀬渓流)
관광의 거점으로 붐볐으며, 1964년에 역 건물이 미사와 관광센터로 리뉴얼, 역 사무소 외에 토산품,
일본식 식당 등이 입점했다. 도테츠는 승객 감소, 수익감소로 2012년3월 철도사업을 접었다.
출처: 2월19일, 토오닛포
**내용 요약: 2012년3월에 폐지한 도와다관광전철의 옛 미사와역 건물이 정비계획에 의해 해체 예정임.
역 건물 내 마지막 가게였던 국수집은 다른 건물로 이전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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