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끝을 따라서] 14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9): 오사카의 야경[1] 츠텐카쿠
2011년_2년간 여행 - 끝을 따라서 2012. 3. 2. 08:10[끝을 따라서] 14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9): 오사카의 야경[1] 츠텐카쿠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14화 이동 경로:
츠텐카쿠 전망대 관람
에비스쵸→도부츠엔마에: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 한큐5300계
잠시 호텔에 온 후
도부츠엔마에→신사이바시: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키타오사카큐코 8000계 POL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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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카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약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그래도 빨리 올라가는 편이었죠.
제 뒤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사진521: 간사이 지역 테마파크의 모습들입니다. 예전에는 저 정도의 놀이기구도 놀라움이었죠]
[사진522: 전차가 끝이 막힌 역에 있습니다. 어디를 표현한 것일까요?]
[사진523: 바로~에비스쵸입니다. 지금도 한카이전차의 종점은 에비스쵸입니다.
한카이전차 에비스쵸역은 1911년12월에 개업했으니 100년이 넘었습니다]
[사진524: 신세카이 에비스문을 축소한 조형물이 전망대 엘리베이터 앞에 있습니다]
[사진525: 3층에서 타고 전망대를 올라가는데요, 전망대는 5층입니다. 전망대 층 숫자로 보면 낮아 보이지만 ^^]
[사진526: 신세카이 주변을 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오사카 시내의 조명에 비해 츠텐카쿠 주변은 약간 어두운 느낌입니다]
[사진527: 가운데 빨간글씨의 건물이 스파월드입니다. 그 주변이 신이마미야역이고요]
[사진528: 전망대에는 ‘비리켄’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본인의 카메라로 한번, 스태프 카메라로 한번씩 찍어줍니다.
스태프 카메라로 찍는 사진은 ‘판매용’인데요, 사진을 찍은 후에는 구수한 오사카 사투리로
‘넘 좋아~(めっちゃ え~や)’를 외치죠 ^^]
[사진529~531: 이 만화들은 오사카 지역의 명물들의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비리켄을 비롯, 쿠이타오레, 마리켄 등이 ‘출연’하죠]
[사진532: 유명인들도 츠텐카쿠에 왔다는 ‘인증’이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츠텐카쿠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갑니다.
[사진533: 끝 쪽에 동전을 넣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는 하는데……
동전을 넣은 사람은 10여분동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
[사진534: 엘리베이터 천정에도 수시로 변하는 영상으로 장식]
[사진535: 츠텐카쿠를 로봇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사진536: ^^이 과자를 보면 ‘뭔가’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홋카이도의 ‘하얀연인(白い恋人)’을 살짝 따라한~오사카의 연인 과자입니다]
[사진537~540: 출구 계단 창문에는 한카이전차 100주년을 기념한 시대별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철도의 역사는 곧 지역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한카이전차가 현재 어려운 재정상황 등으로
한때 폐선 이야기로 나왔지만, 오사카 지역의 명물이 쉽게는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진541,542: 신세카이와 난바를 이어주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네요. 난바 지역에 숙소가 있는 사람들은 편하게 이용]
[사진543: 1929년에 창업한 꼬치튀김(쿠시가스) 다루마 가게에는 오늘도 손님들이 긴~줄을 서고 있습니다]
[사진544: 이쪽은 지하철 에비스쵸역과 가깝습니다]
[사진545: 남성 이발 기본은 1천엔입니다]
[사진546: 우리나라도 많이 보였던 ‘접골원’입니다. 잠시 방심하면 넘어져서 뼈에 이상이 올 때 이곳을 찾죠]
다시 에비스쵸역으로 왔습니다. 잠시 숙소로 돌아가서 구입했던 짐들을 정리하기 위해……
[사진547: 연말연시 기간에는 토/휴일 시각표로 운행한다는 안내. 일본 전국의 교통기관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운행]
[사진548: 1번 홈에 텐가차야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사진549: 사카이스지선 내에서도 오사카지하철 자사차량 보기가 쉽지 않죠 ^^ 이번엔 한큐5300계입니다]
[사진550: 한큐전철 차량은 오래되었어도 고동색에 나무 느낌의 디자인이 ‘고품격’을 느끼게 합니다]
[사진551: 도부츠엔마에역 출구를 보면 시간제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숙박한 분들은 익숙할 텐데요,
100엔샵과 편의점 옆으로 출구가 하나 있습니다]
[사진552: 신이마미야역, 도부츠엔마에역 주변에는 츄오그룹 운영 숙소가 많습니다. 라이잔호텔도 그 중 하나죠]
[사진553: 여기가 시간제로 운영하는 7번 출구입니다. 21시 이후는 닫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정리, 가볍게 한 후 ‘또 나갑니다’ ^^
[사진554: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을 출발합니다. 오홋~미도스지선의 ‘패션리더’
키타오사카큐코(北大阪急行, 키타큐) 소속 차량 8000형 ‘POLESTAR’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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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POLESTAR에 대한 설명은 옛 여행기에서……
http://cafe.daum.net/jtrain/QJB/75
[사진555,556: 1987년에 로렐상을 받은 ‘명차’ 중 하나입니다. 키타큐 차량이라 짧은 구간의 남보쿠선 구간을 크게 표시]
[사진557: 신사이바시역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뒤를 보고 있는 승무원은 차장이 아닌, 운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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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58: 신사이바시역에 다시 왔습니다. ^^; ‘주문 받은’ 쇼핑을 위해~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문구가 ‘힘내자! 일본’입니다]
[사진559: 신사이바시 주변, 도톤보리 쪽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죠. 시부야나 신주쿠에는 비할 바가 못되지만 ^^]
[사진560: 오사카 시내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오사카주유패스 1일차의 마지막을 장식할 ‘관광시설’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