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따라서] 36편(2011/12/25 4일차) – 너무나 반가웠던~ 연계노선의 ‘운행지연’

[끝을 따라서] 36편(2011/12/25 4일차) – 너무나 반가웠던~ 연계노선의 ‘운행지연’

 

JR도카이의 ‘근성 로컬선’ 이이다선을 각역정차 하고 있습니다.

각역정차 여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6화 이동 경로:

텐류쿄→오카야: 이이다선 각역정차(213계 H7편성)

   코마가네역 출발, 오카야역 도착, 하차

   오카야→신주쿠: 특급 아즈사26호(E257계, 약 8분 지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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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21: 역 구내에서 이렇게 찍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진1422: 이이다선 타츠노를 경유, 츄오선 치노까지 가는 각역정차 열차입니다.

  213계가 자연스럽게 츄오선을 운행하게 된 것이죠]

 

[사진1423: 착한 아이는 선로에 들어가지 않아요! 오른쪽의 엄마 토끼의 심정은……]

 

현재 약 3분 정도의 지연이 발생한 상태에서 코마가네역을 출발합니다.

8분 지연으로 텐류쿄를 출발했는데, 코마가네역의 장시간 대기가 지연을 줄여주었습니다.

 

[사진1424: 지연은 되었어도 안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미야다역에서 출발 전 확인]

 

[사진1425: ‘아카기’라는 발음의 역은 군마현(群馬県) 토부키류선, 죠모전철역이 있는데요, 한자가 ‘赤城’로 다릅니다]

 

[사진1426: 이나시의 중심역, 이나시역입니다. JR도카이가 직접 관리합니다]

 

[사진1427: 타바타 발음의 역은 도쿄에 있죠. 케이힌토호쿠, 야마노테선 역이 있지만, 한자는 다르죠(田端)]

 

[사진1428: 이나마츠시마역에서 교행을 위해 3분간 정차합니다. 현재 5분 정도 지연]

 

[사진1429: 이이다행 313계와 교행합니다. 아직 신호는 ‘정지’]

 

[사진1430: 사와역에서는 꽤 많은 승객이 내렸습니다]

 

[사진1431: 먼 거리를 운행하는 이이다선 운전사는 높은 집중도를 필요로 하겠죠]

 

[사진1432: 이 역이 이이다선 중 JR도카이의 마지막인 미야키 역입니다. 다음 역이 이이다선의 끝입니다]

 

[사진1433: 역명판 색상이 달라졌죠? JR동일본 지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이다선 종점인 타츠노역]

타츠노역은 역 건물, 플랫폼 등의 철도자산은 JR동일본 소속입니다.

 

[사진1434: JR도카이와 JR동일본 승무원이 교대했습니다. 열차는 이곳에서 8분 정차합니다]

 

[사진1435: 타츠노역에서 이이다선이 분기합니다. 카와기시, 시나노카와시마역이 츄오본선]

 

[사진1436: JR동일본이 관리하고 있는 타츠노역입니다.

 

[사진1437: 타츠노역 건물은 1983년에 만든 2층 빌딩입니다]

 

[사진1438: 0번 선에는 이이다선 열차가 하루 1편 출발합니다]

 

[사진1439: 관광용 역명판입니다. 옆에는 아즈사 주말자유승차권 홍보안내]

 

[사진1440: JR동일본 승무원이 3명이나 탔네요^^ 차장은 뒤 객차에 있었습니다. 총 4명]

 

[사진1441: 카와기시역은 츄오선 역이지만, 이이다선 열차도 운행합니다]

 

[사진1442: 플랫폼과 역 건물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1443,1444: 츄오선을 달려 도착한 오카야역입니다. 2008년 여행기와 ‘붕어빵’이네요 ^^]

**위 사진의 시간을 보면 16시05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운행이었다면 다음에 탈 열차는 이미 출발했겠죠.

 

[사진1445: 헛~그런데 오카야역 열차안내에는 아직 16시03분 출발 특급 아즈사 안내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거이거……혹시 츄오선도 지연?]

 

안내방송을 들어보니~ 츄오선도 약 8분 정도 지연 중이었습니다.

^^; 이렇게 지연이 반가운 때는 없었습니다 ^^;

 

다음에 탈 열차가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는 안내방송에~ 한숨을 돌렸습니다. ^o^

 

[사진1446: 오카야역은 자동개찰구로 되어있지만, IC승차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1447: 오카야역에는 특급 수퍼-아즈사, 아즈사가 정차합니다. 최대 12량 편성으로 운행]

 

[사진1448: 현재 16시05분입니다. 아직 16시03분 출발 아즈사는 도착하지 않은 상태]

 

[사진1449,1450: 오카야역 모습은 2008년에 자세히 보여드렸습니다. 그때와 변한 점은 없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JF/137

 

[사진1451: 16시08분이지만, 오른쪽에 보이는 아즈사26호 안내가 아직 뜨고 있습니다]

 

[사진1452: 이이다선 열차 운행의 변화는 오카야역에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453: 오카야역 구내 매점에서 초콜릿을 하나 구입합니다]

 

2분 후에 지연되었던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사진1454: 신주쿠행 특급 아즈사26호입니다. E257계 비관통형 선두차가 진입]

 

[사진1455: 오카야역 0번선은 이이다선 열차가 출발하며 한쪽이 막혀있습니다]

 

[사진1456: E257계 8호차가 그린샤입니다]

 

[사진1457: 아즈사26호 차내입니다. 짝수가 상행이므로 이 열차는 신주쿠까지 가죠]

**아즈사26호는 지금도 운행시간이 거의 같습니다. 미나미오타리를 출발, 신주쿠까지 가죠.

2012년4월 기준 현재 아즈사26호는 신주쿠 도착이 18:36으로 지금 여행기의 열차보다 2분 늦습니다.

 

[사진1458: 다음 정차역은 시모스와역입니다. 오카야, 시모스와, 카미스와, 치노역을 각역정차 모드로 운행]

 

[사진1459: E257계 그린샤 좌석은 큼직하지만, 그게 다입니다 ^^]

 

[사진1460: 차내판매 메뉴입니다. 아즈사 관련 철도상품도 판매하고 있죠]

 

다음 편에 하이라이트 두 번째 열차의 ‘그것’을 먼저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