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끝을 따라서] 63편(2011/12/28, 7일차) – 하코다테역에서 건진 ‘기대이상의 장소’ free counters

[끝을 따라서] 63(2011/12/28, 7일차) – 하코다테역에서 건진 기대이상의 장소

 

홋카이도에서 출발, 수도권으로 내려가는 일정입니다.

첫 번째 열차로 삿포로 출발 수퍼-호쿠토2호로 하코다테에 도착했습니다.

그 동안 홋카이도~수도권으로의 철도이동은 많이 했기 때문에 곧바로 다음열차 환승을 택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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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이동 경로:

하코다테 도착, 하코다테역 앞 WAKO

 

하코다테역 도착 후 열차도착 및 출발모습을 담았습니다. 편성도 수집할 겸 ^^

 

[사진2481: 특급 수퍼-하쿠쵸용 789계의 부수차들이 유치선에 있습니다.

성수기 혹은 승객이 많은 때에 고무줄 편성이 가능합니다]

 

[사진2482: 키하183계도 같은 형태입니다. 동력집중식의 장점인 객차의 고무줄편성을

동력분산식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진2483: 수퍼-하쿠쵸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홋카이도와 노란색의 혼슈(본토)를 잇는

   홋카이도의 향상된 우등열차(HEAT: Hokkaido Express Advanced Train)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2484: 고무줄편성의 789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색한 만남’ ^^]

 

[사진2485: 그러나, 선두와 맨 뒤는 이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사진2486: 수퍼-하쿠쵸가 떠난 후 하코다테역으로 들어온 JR동일본 485, 하쿠쵸입니다]

 

[사진2487: JR동일본 정기열차 중에서 485계의 모습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진2488,2489: 키하283계와 키하281계는 선두부분에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2490: 예전같이 목에 매다는 형태는 아니지만, 에키벤의 판매는 철도에 있어 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사진2491: “힘내라표현을 도호쿠에는 히라가나로, 하코다테에는 카타카나로 표기]

 

[사진2492: 택시운전사 살인사건에 대한 유력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고 300만엔을 준다는 안내]

 

[사진2493: 하코다테역 개찰기도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로컬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대부분은 유인개찰구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정리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

 

[사진2494: 개찰구에는 마중 나온 사람을 위해 열차 도착안내가 따로 있습니다.

  삿포로 출발 호쿠토4호가 ‘0분 지연으로 도착했네요. (칼 도착^^)]

 

[사진2495: 하코다테역 건물 밖의 빨간색 조형물이 역 건물보다 더 인상적입니다]

 

[사진2496: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우리나라 철도-버스 연계 위치가 좀 아쉽죠.

주요 역의 철도-버스 연계를 보면 거리가 떨어져 있는 형태가 많습니다. (서울역, 용산역 등등)]

 

[사진2497: 눈이 많이 왔지만 보행자 통로는 제설작업을 마친 상태]

 

[사진2498: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도마츠가 서 있습니다]

 

[사진2499: 일본에서 까마귀 모습과 소리는 흔하게 들을 수 있죠. 가까이 오면 좀 무섭긴 합니다]

 

[사진2500,2501: 얼핏 보면 홋카이도와 혼슈(본토)를 잇는 연락선 모양을 하고 있는 역 건물]

 

하코다테에서는 시간 여유를 두었습니다.

제목의 그곳을 보기 위해서였죠. 사실 큰 기대는 하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진2502: 하코다테역에서 약 2분 거리에 노면전차 정류장 하코다테에키마에가 있습니다]

 

[사진2503: 노면전차가 사용하는 가선이 그물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텅 비어있을 때 이렇게 찍어보니 사진이 되네요 ^^]

 

[사진2504: 처음 찍힌 차량은 710형입니다. 하코다테시덴의 주력으로 9량이 운행중]

 

[사진2505: 가장 많은 차량 수답게 조금만 기다리면 710형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506: 800형은 레어 수준으로 2량 운행 중입니다. 812호는 1965년 제작]

 

[사진2507: 번호가 우리나라 전기기관차가 떠오르죠? 이 차량은 8100형으로 딱 1량 있습니다.

  원래 9량 제작 예정이었지만, 소식은 없습니다]

 

[사진2508: 오누마공원을 랩핑한 8100형이 역을 출발]

 

[사진2509: 그 순간~하코다테시덴의 신형차량인 9600형과 스쳐 지나갑니다]

 

[사진2510: 9600형은 현재 2편성이 있으며 9601호는 2007년에 제작했습니다]

 

[사진2511: 9600형은 2량이 한 세트 편성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9601호에 A-B가 붙어 있죠]

 

[사진2512: 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9600 9601호기. 저상형이라 정류장과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 했습니다]

 

[사진2513: 710형이 나란히 역 앞을 지납니다]

 

노면전차 편성놀이는 이 정도로 마치고요 ^^;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손이……손이…..어우 추워)

제목에 있는 철도박물관으로 갑니다.

사이타마나 오사카 벤텐쵸에 있는 거창한 철도박물관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이름 액면은 철도박물관 맞습니다.

 

[사진2514: 쇼핑상가인 와코(WAKO)입니다. 겉으로는 철도박물관이라고 왼쪽에 안내하고는 있는데,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2515: 새해맞이 세일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하코다테의 손으로 만든 제품들~]

 

[사진2516: 2층에는 애니메이션, 취미 관련한 코너가 있습니다]

 

[사진2517~2520: ^^; 파산신 만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다음 편에 홋카이도철도박물관의 모습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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