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의 파급효과] 호쿠리쿠신칸센 효과: 노선주변 숙박 예약률 전년 대비 2배로

[철도의 파급효과] 호쿠리쿠신칸센 효과: 노선주변 숙박 예약률 전년 대비 2배로

 

라쿠텐(楽天)이 4월11일까지 확인한 골든위크 기간(GW, 4월29일~5월6일) 일본 내 여행동향에 따르면,

전국 숙박예약자 수는 전년 대비 58.4% 증가를 기록했다.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연장개업 효과가 커진

노선주변의 니이가타현(新潟県)과 토야마현(富山県), 이시카와현(石川県)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도도부현(都道府県) 별로는 1위부터 5위까지가 2배 이상 늘었다.

1위는 113.7% 늘어난 니이가타현으로 여름 스키 수요가 확대되었다.

2위는 104.6% 늘어난 이바라키현(茨城県)으로, JR우에노토쿄라인(上野東京ライン) 개통 등으로

오고 가기 편해진 것도 영향을 주었다.

 

3위는 호쿠리쿠신칸센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黒部宇奈月温泉駅)이 개업한 토야마현,

 

 

4위는 노토(能登), 와지마(輪島), 스즈(珠洲) 지방의 숙박이 호조를 보인 이시카와현(石川県)이 차지했다.

이시카와현은 렌터카 예약이 크게 늘었다.

5위는 세계문화유산인 토미오카제사장(富岡製糸場)이 인기인 군마현(群馬県)

 

 

숙박예약 실적 등은 라쿠텐 여행사업 ‘라쿠텐 트래블’의 3월15일 시점 예약현황을 집계했다.

 

출처: 4월12일, 도쿄신문

 

※골든위크 숙박예약자수 증가율(2014년 4월29일~5월6일 대비)

순위	지역	증가율
1	니이가타현(新潟県)	113.7%
2	이바라키현(茨城県)	104.6%
3	토야마현(富山県)	102.4%
4	이시카와현(石川県)	102.3%
5	군마현(群馬県)	101.1%
6	와카야마현(和歌山県)	98.2%
7	나가노현(長野県)	95.3%
8	토치기현(栃木県)	94.4%
9	야마나시현(山梨県)	91.6%
10	야마가타현(山形県)	89.7%